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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63

웨이트 트레이닝 178일 차

오늘은 새벽에 한 번 깨고 알람 듣고 다시 깼는데 바로 정신 차리기가 힘들었다.조금 엎드려서 쉬다가 일어나서 영어 공부를 했는데 헬스장 갈 시간이 되었다.스페인어는 나중에 공부하기로 하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 근력 운동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2 세트부터는 45kg으로 시작해서 3 세트는 50kg, 나머지 3개 세트는 45kg으로 수행했다.나름 적당히 잘 운동했다.자극이 완전히 집중되는 느낌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45 ~ 50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자극을 잘 느끼면서 운동을 수행했다.4 세트 쯤 됐을 때는 등보다 ..

일상/운동 2024.04.26

웨이트 트레이닝 176일 차

오늘 아침에는 너무 일찍 일어났다. 아마 로켓 프레스 오는 소리에 깨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좀 더 자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심박수가 조금 더 올라간 듯. 오늘은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하고, 40 ~ 50kg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가장 먼저 수행하는 데도 50kg으로 9회밖에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후반부로 갈수록 가동 범위가 줄어들어서 아쉬웠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45 ~ 50kg으로 수행하는데 확실히 시티드 로우 머신보다 좀 더 쉽게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수행하면서 몸이 뒤로 기울어지는 게 느껴졌다. 랫 ..

일상/운동 2024.04.23

웨이트 트레이닝 174일 차

어제는 조금 늦게 일어나기도 하고, 깨어나고 보니 몸살 날 것처럼 피곤한 느낌이 강해서 고민하다가 운동을 쉬었다. 어젯밤에는 일찍 눕기는 했는데 새벽에 시끄러워서 한 번 깼다가 적당히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가슴, 등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가 비어있길래 바로 하러 갔다. 빈 봉으로 12회 무난하게 워밍 업을 수행하고, 40kg부터 5kg씩 증량해 갔다. 4 - 6 세트를 50kg으로 12회, 10회, 8회를 수행했다. 확실히 스미스 머신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50kg으로 수행하고 다시 감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워밍 업 제외하고 10 세트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윗가슴..

일상/운동 2024.04.20

웨이트 트레이닝 172일 차

어제는 적당한 시간에 잠들었다. 아침에 시끄러워서 많이 일찍 깨서 정신줄을 놓고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했던 듯. 오늘은 등 운동으로 시작했다. 25kg으로 몸을 먼저 풀어주도 40kg으로 본 세트를 시작했다. 조금 더 자극이 오는 것 같기는 했다. 4 세트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횟수를 많이 못해서 아주 아쉬웠다. 일반 시티드 로우 머신을 할까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시작해서 3, 4 세트는 50kg으로 12회, 9회를 수행했다. 뭔가 확실히 랫 풀 다운보다는 좀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가음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

일상/운동 2024.04.16

웨이트 트레이닝 170일 차

새벽 2시쯤 한 번 깨고, 또 알람 울리기 30분 전에 또 깨서 그런가 상당히 일어나기 힘들었다. 더 잠들지는 못하고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누워있었다. 그래도 운동은 가야지 싶어서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가슴/등)를 하는 날인데 보통 내가 하는 모든 머신에 사람들이 있었다. 할 수 없이 스미스 머신에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55kg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일단 벤치 프레스보다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미는데 쑥쑥 잘 올라가서 느낌이 좋았다. 9 세트에서 마무리할까 싶었는데 10 세트 채우자 싶어서 마지막 세..

일상/운동 2024.04.12

웨이트 트레이닝 168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었다. 누워서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이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는지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있어서 벤치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20kg 봉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대흉근을 약간 체크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45kg까지 올려서 수행하는데 뭔가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45kg으로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7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에는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로 M torture 머신을 활용했다. 35kg으로 시작..

일상/운동 2024.04.09

웨이트 트레이닝 166일 차

어제저녁에 삼겹살에 라면을 먹고 싶었다. 준비하려고 하는데 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다. 온 사방에 흩뿌려진 유리 조각들을 보면서 절망했다.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입맛이 사라져서 더단백 카라멜을 하나 마시고 말았다. 아침에는 알람을 듣고 바로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해서 조금 지쳐있는 모양이다. 보통은 등 운동을 먼저 하는데 랫 풀 다운에는 자리가 없고, 벤치 프레스에 사람이 없어서 벤치를 먼저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45kg으로 수행하고, 40kg으로 마무리했다. 뭔가 자극이 막 대흉근에 집중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보통 윗가슴을 위해..

일상/운동 2024.04.04

웨이트 트레이닝 164일 차

오늘은 왠지 모르게 알람 울리기 1시간 전에 깨버렸다. 한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자게 되면 일어나기 힘들 것 같아서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헬스장을 올라가는데 어제 운동의 여파인지 장딴지 쪽에 약간 뭉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먼저 수행했다. 첫 운동이라서 그런가 3 세트에서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잘 당겨졌다. 적당히 이완하면서 열심히 수행했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앞에서 볼륨이 많이 늘어서 그런가 2 세트부터 힘든지 끝까지 안 당겨졌다. 이후 세트에서 최대한 당겨지는 수준까지 당겼는데 아쉬운 느낌이 들..

일상/운동 2024.03.22

웨이트 트레이닝 162일 차

어제 오랜만에 운동하고 제법 피곤한 상태로 밤에 그런대로 잘 잤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누워있다가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고 좀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먼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무난하게 2 세트까지 수행하고 3 세트를 50kg으로 8회를 잘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조금 빠져서 완전한 수축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당기려고 노력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당길 때는 빠르게 확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잘 수행했다. 적당히 등 아래쪽에 느낌이 올 때까지 이완하고 당기면서 수행했다. 다음은 보통 벤치 프레스를 해야 하는 데..

일상/운동 2024.03.19

웨이트 트레이닝 160일 차

새벽 3시쯤에 시끄러웠는지 잠깐 깨서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래도 나름 아침에 알람 듣고 잘 일어나서 조금 누워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 하는 날인데 유독 사람이 많아서 남는 머신을 먼저 수행했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30kg부터 시작해서 40kg까지 수행했다. 가장 먼저 수행해서 힘이 충만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조금 더 무겁게 수행할 수 있었다. 다음은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나서 하러 갔다. 보통 35kg부터 시작해서 45kg까지 점점 증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하는데 오늘은 정신이 빠졌는지 35kg으로 놓았다고 생각하고 수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 살펴보니 45kg이 올..

일상/운동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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