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62일 차

뭐라도쓰자 2024. 3.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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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운동하고 제법 피곤한 상태로 밤에 그런대로 잘 잤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누워있다가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고 좀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먼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무난하게 2 세트까지 수행하고 3 세트를 50kg으로 8회를 잘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조금 빠져서 완전한 수축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당기려고 노력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당길 때는 빠르게 확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잘 수행했다.

적당히 등 아래쪽에 느낌이 올 때까지 이완하고 당기면서 수행했다.

 

다음은 보통 벤치 프레스를 해야 하는 데 자리가 차 있어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벤치를 하고 나서 수행할 때는 30kg으로 시작하는데 인클라인을 먼저 수행해서 좀 더 무게를 늘려서 시작했다.

먼저 잘 수행되고 자극도 어느 정도 잘 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40kg으로 시작해서 45kg까지 증량했는데 45kg은 확실히 힘들어서

적당히 수행하고 조금 쉬고 1 ~ 2개 더 수행하는 방식으로 각 세트를 수행했다.

4, 5 세트에서 40kg으로 12회, 11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44분 동안 20 세트, 8.7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한 것치고는 볼륨이 제법 되었다.

어서 빨리 회복해서 증량하고 싶다.

 

마무리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근력 운동을 하고 나니 조금 지친 느낌이 들어서 많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하자 싶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힘이 들기는 들어서 손잡이를 잡고 무념무상으로 열심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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