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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54

웨이트 트레이닝 162일 차

어제 오랜만에 운동하고 제법 피곤한 상태로 밤에 그런대로 잘 잤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누워있다가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고 좀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먼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무난하게 2 세트까지 수행하고 3 세트를 50kg으로 8회를 잘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조금 빠져서 완전한 수축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당기려고 노력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당길 때는 빠르게 확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잘 수행했다. 적당히 등 아래쪽에 느낌이 올 때까지 이완하고 당기면서 수행했다. 다음은 보통 벤치 프레스를 해야 하는 데..

일상/운동 2024.03.19

웨이트 트레이닝 161일 차

바쁜 일이 있어서 한동안 운동을 쉬고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하면서 몸을 풀었다. 오늘은 하체, 어깨를 수행하는데 먼저 레그 컬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것치고는 나름 할만했다. 적당히 전체적으로 적당히 자극이 왔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를 50kg으로 수행했었어야 했는데 잘못 넣고 55kg으로 수행했다. 50kg 치고 꽤 무겁게 느껴졌는데 2 세트 하려고 보니 55kg이었다. 초반 세트에서는 허벅지 바깥쪽에 자극이 오다가 후반에는 대퇴근 앞쪽에 자극이 몰리는 느낌이 났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3 세트까지는 그런대로 할만했는데 4 세트는 힘이 확 빠..

일상/운동 2024.03.18

하이타이 [대구 중구 공평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태국 음식점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평일 낮에 시간을 내서 하이타이를 방문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주차하려고 했는데 만차라서 근처에 다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요즘은 통 동성로 쪽으로 나오지 않아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가게도 조금 좁고 (테이블이 5개 정도) 인기가 있어서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방문 안 하게 되었다. 아무튼 평일 낮에도 자리가 대부분 차 있었고 운 좋게 자리가 나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보통 태국 음식점을 방문하면 쌀국수, 볶음국수, 볶음밥에 기타 등등을 주문하곤 했다. 하이타이는 메뉴판을 보니 기본 쌀국수는 없고 등뼈쌀국수만 있었다. 그때는 못봤는데 이제 보니 보인다. 그래서 이것저것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입구 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다. ..

일상/먹거리 2024.03.06

웨이트 트레이닝 158일 차

지난주는 일이 바빠서 운동을 쉬었다. 이번 주 며칠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운동을 못 갔다. 어제는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먼저 수행했다. 3 세트까지는 무난하게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부치는지 끝까지 당겨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힘이 좀 빠져서 시티드 로우는 횟수가 조금 줄었다. 후반에는 힘이 좀 달려서 몸이 조금 뒤로 기울어져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플랫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1, 2 세트는 무난했고, 3 세트부터는 가슴 안쪽 끝까지 자극이 ..

일상/운동 2024.02.28

웨이트 트레이닝 157일 차

어젯밤에 조금 뒤척이면서 잠드는 데 조금 힘이 들었다. 그래도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조금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3 세트는 저번부터 증량해서 60kg으로 수행하는데 오늘은 11회 할 수 있었다. 나름 횟수가 늘었길래 4 세트도 60kg으로 8회를 수행했다. 중량이 무거워서 그런가 몸에 긴장이 된 건지 허벅지 뒤쪽에도 긴장이 된 건지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익스텐션을 하면서 힘을 좀 쓴 건지 햄스트링 쪽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무난하게 잘 들어..

일상/운동 2024.02.19

웨이트 트레이닝 156일 차

어제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운동을 쉬고 오늘은 잘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수행했다. 적당히 무난했다. 오늘은 가슴, 등 운동하는 날로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무난하게 수행하고, 3 세트에서는 증량해서 50kg으로 수행했다.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조금씩 횟수를 늘려나가도록 하자.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도 3 세트에서 50kg으로 증량해서 수행했다. 오늘 운동하러 올 때도 허리가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조심히 하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대흉근에 자극을 잘 느끼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후반부에는 힘이 달려서 세트..

일상/운동 2024.02.15

웨이트 트레이닝 155일 차

어제 일찍 잘 잠들었는데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고 일어났다. 적당히 조금 쉬다가 준비를 하고 초콜릿 에스프레소를 하나 먹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몸을 풀고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허벅지 앞쪽에 자극이 잘 오곤 했는데 오늘은 다리 전체적으로 긴장이 되면서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가볍게 몸을 풀고 시작하는 게 더 나을 지도? 아무튼 3 세트에서 60kg으로 증량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9회를 수행했다. 점점 횟수를 늘려가야겠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오늘은 햄스트링에 자극이 잘 와서 운동하는 재미가 있었다. 호흡 조절이 잘 안 돼서 조금 숨이 차는 ..

일상/운동 2024.02.13

웨이트 트레이닝 154일 차

어제는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조금 힘들었다. 어찌저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하는 날로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랫 풀 다운을 제일 먼저 수행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할만했다. 45kg도 나름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용쓰는 느낌이 잘 안 들어서 다음에는 50kg으로도 해볼 만할 것 같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제일 좁은 맥그립으로 무난하게 수행했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확실히 저번에 비해서 대흉근에 자극이 오는 게 잘 느껴졌다. 조금 힘이 들기는 했지만 가슴에 자극이 잘 와서 좋았다. 1 ~ 2주 더하면..

일상/운동 2024.02.06

웨이트 트레이닝 153일 차

어제 잠드는 데는 조금 걸리긴 했는데 중간에 거의 안 깨고 잘 잤는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 조금 쉬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조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수행했다. 후반에는 약간 힘들기는 했는데 그냥저냥 무난하게 수행했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모든 세트에서 전체적으로 대퇴근에 자극이 잘 와서 좋았다. 다음에는 60kg으로 증량해 봐도 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컬도 오늘따라 햄스트링쪽에 자극이 잘 왔다. 허리에도 힘이 거의 안들어가고 무난하게 햄스트링 하고 종아리에 자극이 잘 와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 머신에 자리가 차서 리버스 플라이를 먼저 수행했다...

일상/운동 2024.02.05

웨이트 트레이닝 152일 차

어젯밤에는 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밖이 조금 시끄럽고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잘 잠들지 못했다. 대략 1시간 반 정도 뒤척이다가 겨우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알람 시간도 조금 늦춰놓고 잠에 들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일어난 김에 가기로 했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마운틴을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수행했다. 평소보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없어서 편하게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무난하게 세트를 수행했는데 45kg이 아직 무겁게 느껴져서 50kg으로 증량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싶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가장 작은 MAG으로 수행했다. 적당히 자극이 잘 왔고,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일상/운동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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