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 154

웨이트 트레이닝 175일 차

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기는 했지만 쉬이 잠들지 못했고, 또 중간에 한 번 깨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아무튼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후반부에 평소보다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로는 55 ~ 60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허벅지 전체적으로 자극이 적당히 오는 것 같았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 ~ 55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다리는 접어 올리기 전에 허벅지를 먼저 드는 느낌으로 수행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 됐다. 햄스트링에 자극이 약하게 오는 느낌이..

일상/운동 2024.04.22

웨이트 트레이닝 174일 차

어제는 조금 늦게 일어나기도 하고, 깨어나고 보니 몸살 날 것처럼 피곤한 느낌이 강해서 고민하다가 운동을 쉬었다. 어젯밤에는 일찍 눕기는 했는데 새벽에 시끄러워서 한 번 깼다가 적당히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가슴, 등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가 비어있길래 바로 하러 갔다. 빈 봉으로 12회 무난하게 워밍 업을 수행하고, 40kg부터 5kg씩 증량해 갔다. 4 - 6 세트를 50kg으로 12회, 10회, 8회를 수행했다. 확실히 스미스 머신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50kg으로 수행하고 다시 감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워밍 업 제외하고 10 세트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윗가슴..

일상/운동 2024.04.20

웨이트 트레이닝 173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었다. 평소보다 조금 더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고 편하게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먼저 30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55kg으로 시작해서 3 - 5 세트는 60kg으로 12회, 11회, 8회씩 수행했다. 오늘은 다리를 평소보다 좀 더 끝까지 끌어올리면서 수행한 건지 허벅지 위쪽까지 자극이 오는 게 느껴져서 좋았다. 마무리는 55kg으로 8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으로 시작해서 50kg, 55kg으로 증량해 가면서 수행했다. 앞에서 레그 익스텐션 자극이 ..

일상/운동 2024.04.18

웨이트 트레이닝 172일 차

어제는 적당한 시간에 잠들었다. 아침에 시끄러워서 많이 일찍 깨서 정신줄을 놓고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했던 듯. 오늘은 등 운동으로 시작했다. 25kg으로 몸을 먼저 풀어주도 40kg으로 본 세트를 시작했다. 조금 더 자극이 오는 것 같기는 했다. 4 세트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횟수를 많이 못해서 아주 아쉬웠다. 일반 시티드 로우 머신을 할까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시작해서 3, 4 세트는 50kg으로 12회, 9회를 수행했다. 뭔가 확실히 랫 풀 다운보다는 좀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가음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

일상/운동 2024.04.16

웨이트 트레이닝 171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고 중간에 한 번 정도 깨고 했더니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오늘 안 하면 토요일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해싸.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히 숨이 차고 체온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오늘은 하체, 어깨 운동 하는 날로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몸을 풀어줬다. 2 세트부터는 55kg으로 시작해서 3, 4 세트는 60kg으로 수행했다. 가벼운 무게로 한 번 들고 다니 조금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앞에서 ..

일상/운동 2024.04.15

웨이트 트레이닝 170일 차

새벽 2시쯤 한 번 깨고, 또 알람 울리기 30분 전에 또 깨서 그런가 상당히 일어나기 힘들었다. 더 잠들지는 못하고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누워있었다. 그래도 운동은 가야지 싶어서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가슴/등)를 하는 날인데 보통 내가 하는 모든 머신에 사람들이 있었다. 할 수 없이 스미스 머신에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55kg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일단 벤치 프레스보다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미는데 쑥쑥 잘 올라가서 느낌이 좋았다. 9 세트에서 마무리할까 싶었는데 10 세트 채우자 싶어서 마지막 세..

일상/운동 2024.04.12

웨이트 트레이닝 168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었다. 누워서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이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는지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있어서 벤치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20kg 봉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대흉근을 약간 체크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45kg까지 올려서 수행하는데 뭔가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45kg으로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7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에는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로 M torture 머신을 활용했다. 35kg으로 시작..

일상/운동 2024.04.09

웨이트 트레이닝 167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잔 것 치고는 알람을 듣고 잘 깼다. 조금 몸이 무거워서 엎드려서 조금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기울기 20%,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3일 쉬었더니 조금 더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좀 더 대퇴근에 자극이 오는 것 같았다. 힘차게 올리면서 천천히 내리면서 운동을 했는데 무릎 쪽 앞 대퇴근에 자극이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천천히 내려서 그런가 후반부에 조금 더 힘이 들어서 횟수가 줄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에서 시작해서 50kg으로 3개 세트를 수행했는데 햄스트링에 자극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

일상/운동 2024.04.08

웨이트 트레이닝 166일 차

어제저녁에 삼겹살에 라면을 먹고 싶었다. 준비하려고 하는데 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다. 온 사방에 흩뿌려진 유리 조각들을 보면서 절망했다.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입맛이 사라져서 더단백 카라멜을 하나 마시고 말았다. 아침에는 알람을 듣고 바로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해서 조금 지쳐있는 모양이다. 보통은 등 운동을 먼저 하는데 랫 풀 다운에는 자리가 없고, 벤치 프레스에 사람이 없어서 벤치를 먼저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45kg으로 수행하고, 40kg으로 마무리했다. 뭔가 자극이 막 대흉근에 집중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보통 윗가슴을 위해..

일상/운동 2024.04.04

웨이트 트레이닝 164일 차

오늘은 왠지 모르게 알람 울리기 1시간 전에 깨버렸다. 한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자게 되면 일어나기 힘들 것 같아서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헬스장을 올라가는데 어제 운동의 여파인지 장딴지 쪽에 약간 뭉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먼저 수행했다. 첫 운동이라서 그런가 3 세트에서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잘 당겨졌다. 적당히 이완하면서 열심히 수행했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앞에서 볼륨이 많이 늘어서 그런가 2 세트부터 힘든지 끝까지 안 당겨졌다. 이후 세트에서 최대한 당겨지는 수준까지 당겼는데 아쉬운 느낌이 들..

일상/운동 2024.03.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