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58일 차

뭐라도쓰자 2024. 2.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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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일이 바빠서 운동을 쉬었다.

이번 주 며칠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운동을 못 갔다.

어제는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먼저 수행했다.

3 세트까지는 무난하게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부치는지 끝까지 당겨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힘이 좀 빠져서 시티드 로우는 횟수가 조금 줄었다.

후반에는 힘이 좀 달려서 몸이 조금 뒤로 기울어져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플랫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1, 2 세트는 무난했고,

3 세트부터는 가슴 안쪽 끝까지 자극이 오는 것인지 뭔가 느낌이 와서 조금 좋았다.

 

마지막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윗가슴에 생각보다 자극이 잘 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후반에는 약간 오는 것 같기는 했는데 잘 됐을 때에 비해서 약했다.

 

오늘은 44분 동안 20 세트, 8.6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조금 볼륨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한데 오랜만에 한 것치고는 잘한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스텝 밀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천국의 계단이 하고 싶어졌다.

6 레벨 59 RPM으로 20분 간 수행했다.

12 분쯤부터 약간 힘든 느낌이 들었는데 3 ~ 4분 정도 지나니 다시 괜찮아졌다.

열심히 오르다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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