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53일 차

뭐라도쓰자 2024. 2.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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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드는 데는 조금 걸리긴 했는데 중간에 거의 안 깨고 잘 잤는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

조금 쉬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조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간 수행했다.

후반에는 약간 힘들기는 했는데 그냥저냥 무난하게 수행했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모든 세트에서 전체적으로 대퇴근에 자극이 잘 와서 좋았다.

다음에는 60kg으로 증량해 봐도 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컬도 오늘따라 햄스트링쪽에 자극이 잘 왔다.

허리에도 힘이 거의 안들어가고 무난하게 햄스트링 하고 종아리에 자극이 잘 와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 머신에 자리가 차서 리버스 플라이를 먼저 수행했다.

무난하게 수행하기는 했는데 승모근에 힘이 자꾸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세트 수행 중에도 조금씩 쉬어가면서 최대한 수행하려고 했다.

 

다음은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초반에는 무난하하게 수행했는데

3 세트부터 힘이 부치는지 광배근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서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모든 세트를 25kg으로 20회씩 4 세트, 19회 1 세트를 수행했다.

중간중간 힘든 구간이 있어서 조금씩 쉬어가면서 수행했다.

측면 삼각근 뿐만 아니라 팔에도 조금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오늘은 54분 동안 25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힘들게 운동을 잘한 것 같고 자극도 잘 와서 좋았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10분 간 수행했다.

6분쯤 됐을 때 힘든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계속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수행했다.

딱히 좀 더 편해지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고, 또 너무 힘들어지는 느낌이 안 들어서

무난히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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