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피크닉 하나와 커피를 마시고 조금 쉬다가 링 피트를 켰다. 오늘도 마무리 못한 월드 28을 마저 했다. 오늘의 첫 코스는 일목 산길로 잡몹들을 처리하고 열심히 달렸다. 엑스트라 피트니스에서는 몬스터 피가 많아져서 한 번에 잡을 수 없어 2~3 턴에 걸쳐 잡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 다음은 게임 짐에서 밸런스 워크를 했다. 몇 개씩 움직이는 코인들이 있어서 몇 개 놓치고 폭탄을 몇 개 건드리긴 했지만 적당히 높은 점수로 클리어했다. 다음 코스 가기 전에 몬스터가 있었는데 만나보니 머니 홉 한 마리가 나왔다. 2턴에 걸쳐서 잡아서 500원을 획득했다. 갑자기 또 드래고가 나타나서 나의 팔이 얼마나 단련됐는지 확인하려 했다. 140보 이내로 질주 통로를 클리어하라고 한다. 이 서브 퀘스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