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로도 누적되었는지 아침에 영 힘들어서 며칠 운동을 쉬었다.
오늘은 꽤 괜찮아져서 링 피트를 켰다.
오늘은 엑스트라 피트니스 월드 26부터 시작했다.
첫 코스는 만세 GET으로 열심히 좌우로 스트레칭하면서 퍼펙트로 클리어했다.
칭호 '황금 만세상'을 획득했다.
다음은 스쿼트 호핑이다.
스쿼트 기울기로 적당한 높이로 뛰어서 코인을 먹어야 하는데 높이 조절이 민감해서 상당히 고생하며 클리어했다.
다음은 뜀뛰기 통로에서 열심히 달리고, 몬스터 잡고 클리어했다.
모래주머니를 착용해서 그런가 확실히 평소보다 달리는 속도가 느려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는 하체 컨셉인지 드래고 앞까지 가는 길이 컨베이어 벨트로 이루어져 있을 듯싶다.
역시나 보스 스테이지를 입장하니 상당히 긴 컨베이어 벨트가 맞아주었다.
몬스터가 왜 돈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돈으로 옷을 잘 사 입고 있다.
드래고가 공격할 차례인데 뽐을 내며 근력 운동 메뉴를 생각하고 있다.
한바탕 날뛰고 싶은 드래고는 상자를 던지기 시작했다.
팔이 무거워서 공기포가 영 멀리 나가지 않는 느낌이었다.
드래고 피가 1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상당히 피가 적게 닳아서 7분 넘게 걸려서 겨우 물리쳤다.
확실히 딱히 돈은 필요 없긴 하다.
이렇게 월드 26도 마무리했다.
월드 27 입장~
월드 27에 입장하니 스파르타 대장과 그 대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었다.
나도 여기서 열심히 단련해야겠다.
월드 27 첫 번째 코스는 스포르타 물가이다.
강이 나와서 수상 보드를 타고 열심히 다니면서 코스를 클리어했다.
어쩌다 보니 허벅지 들기 콤보계의 카리스마 칭호를 획득했다.
다음 코스는 스파르타 습지다.
열심히 허벅지 들기를 하면서 습지를 지나다 까마귀가 나타나서 열심히 도망쳤다.
이번은 박스 브레이크 코스로 무거워진 팔로 힘겹게 공기 포를 쏴서 클리어했다.
확실히 공기포가 잘 나가지 않아서 점수가 상당히 낮게 나왔다.
갑자기 드래고가 와서 배가 고프다며 머슬 에그를 16개 가져다 달라고 한다.
스포르타 다리에서 열심히 달려서 머슬 에그를 17개 모아서 클리어했다.
슈퍼 푸드인 계란을 챙겨 먹도록 하자.
맛있는 계란!
과식은 금물!
공복 트레이닝은 삼가라고 하지만 운동할 시간 조절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공북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를 스파르타 보물 창고로 딱히 얻은 보물은 없고, 레드 도깨비스테퍼 무리를 잡았다.
마지막 코스가 생각보다 길어서 33분을 운동했다.
허벅지 들기 콤보를 2,000회 달성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정말 좋지 않으므로 잘 챙겨 먹고, 운동하면서 살을 빼자.
과일을 잘 챙겨 먹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는 영양제에 비타민도 추가해서 섭취하고 있다.
딱히 다르게 움직인 건 없는 것 같은데 구간이 생겼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처음 2개의 미니 게임 말고는 무난한 코스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적당히 운동이 된 것 같다.
'일상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 피트 51일 차 (0) | 2022.08.18 |
---|---|
다이어트 진행 상황 (3개월 차) (0) | 2022.08.15 |
링 피트 49일 차 (0) | 2022.08.07 |
링 피트 48일 차 (0) | 2022.08.06 |
링 피트 47일 차 (0) | 202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