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51일 차

뭐라도쓰자 2022. 8.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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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

이번 주 초에는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운동을 못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 늦게 잔 것 치고는 상태가 괜찮아서 링 피트를 켰다.

 

오늘은 월드 27의 남은 코스들을 공략해 보도록 하자.

 

먼저 스포르타 도장과 스포르타 하이웨이에 입장해서 몬스터들도 적당히 잡고 열심히 뛰어서 클리어했다.

 

다음은 뒷길로 넘어와서 미니게임, 트위스트 배팅을 했다.

난이도가 낮아서 로보들이 방패를 바꿔 잡지 않아서 편하게 클리어했다.

 

나는 이제 거물 슬러거다.

 

다음은 비밀 숲길로 잡몹들을 잡아가며 열심히 뛰었다.

 

물이 많은 스포르타를 활용해서 드래고 스타디온을 지은 모양이다.

 

역시나 보트를 타고 상당히 긴 강을 거슬러 드래고 스타디온에 도착했다.

 

멀리서 보니 드래고가 신나게 에어로빅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신나 보인다!

 

바로 위의 형태로 인사를 했다고 한다... 무섭...

 

드래고와 함께 요가 매트가 2마리 나왔었는데 드래고 피를 회복시켜줘서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드래고 회심의 공격을 강력한 가드로 막아보자.

 

스쿼트와 복부 누르기로 잘 막아내었다.

 

이번 드래고도 잘 물리쳤다.

 

별 일이 없더라고 웃는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월드 27을 컴플리트했습니다!

 

월드 28 입장이오~

 

이 타운에서는 스트롱 암씨가 맞아주었다.

타운 대장에 맞게 상체 운동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근성 리버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하체 테마의 코스로 달리는 구간과 함께 스쿼트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마지막 코스가 길어서 34분가량 운동했다.

 

다이어트에는 찬밥이 좋다고 한다.

탄수화물 자체를 줄이도록 해보자.

 

막 배틀 짐처럼 힘든 구간이 없어서 심박수가 확 올라가는 구간은 없었다.

그래도 미니 게임이 많지는 않아서 적당한 심박수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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