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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227일 차

주말에 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어제도 늦게 겨우 잠들어서 일어나기도 상당히 힘들었다.일찍 깨기는 했으나 도저히 움직이질 못해서 1시간가량 더 살짝씩 자다가 겨우 일어났다.운동을 갈까 말까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케이팝, 발라드, 락 기타의 노래들을 들었다. 오늘은 워낙 늦게 헬스장을 가서 바로 근력 운동을 했다.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다리를 쭉 펴고 좀 더 펴니 햄스트링에 자극이 오면서 다리가 좀 더 올라갔다.적당히 힘들게 수행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일상/운동 2024.09.23

웨이트 트레이닝 226일 차

오늘은 알람을 듣고 그런대로 잘 깨기는 했는데 일어나기는 역시나 조금 힘들었다.살짝 좀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좀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듣고 싶어서 신곡 레이더를 들었다.나름 평소 듣던 분위기의 신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듯.오늘은 잘 안 듣던 힙합 곡들이 제법 있었다. 오늘도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몸풀기 유산소는 패스했다.등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를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나름 적응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적당히 자극은 있는 것 같다.2주 뒤에는 증량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

일상/운동 2024.09.20

웨이트 트레이닝 225일 차

어제는 그런대로 잘 잤다.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나기는 했는데 왠지 모르게 일어나기도 싫고 운동하러 가기도 싫었다.1시간가량 누워있다가 잠이 더 오지도 않아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음악 무드는 솔로 케이 락, 마스터피스, 인디 등이다.익숙한 가수의 듣지 못했던 곡들도 있었고,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인데 모르던 가수들 노래도 제법 있었다. 오늘은 고민만 하다가 운동하러 늦게 가는 바람에 유산소 없이 근력 운동만 수행했다.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7 ~ 12회 수행했다.전체적으로 그런대로 자극이 잘 오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

일상/운동 2024.09.19

웨이트 트레이닝 224일 차

어제는 별생각 없이 놀다가 상당히 늦게 잠들었다.아침에 조금 늦게 깨기는 했는데 어느새 다시 잠들었다가 조금 늦게 일어났다.몽롱한 상태로 조금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갈까 고민하다가 움직이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데일리리스트는 마음에 안들어서 듣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당기는 2010년대 믹스를 들었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조금 강도를 낮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오늘은 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무게를 중간에 증량하지 않아도 갈수록 힘들어지기도 하고,그래도 자세가 덜 무너지는 것 같아서 나름..

일상/운동 2024.09.17

웨이트 트레이닝 223일 차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어젯밤에 조금 늦게 잠들었다.자고 있는 중에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라 그런가 기억이 났다. 꿈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 있다가 볼 일이 있어 나가려고 하는데아는 업체 사람들이 회의를 하겠다면서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치기 시작했다.갑자기 오셔서 이야기 하다가 집 안에 먹을거리를 찾아서 대접하다가 지쳐서 안방으로 들어가서 쉬었다.늦은 밤이 되어서 사람들이 자고 가겠다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기 시작했다.다른 사람들은 냉장고를 털어서 야식을 드시고 계셨다.그러다 깼다. 이상했다. 아무튼 아침에 알람 울리기 전에 깨기는 했는데 좀 더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선곡은 코리안 인디, 에너제틱, 케이팝 등의 노래들이 선곡되었다. 먼저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

일상/운동 2024.09.16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조금 무거운 엘든링 DLC를 2회 차까지 마무리하고 조금 가벼운 게임을 하고 싶어서예전에 구매하고 묵혀놨던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를 시작했다. 멋들어진 도시의 풍경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난이도는 신참, 반란군 요원, 레지스탕스 리더, 전설의 반역자로 4가지가 있었고,보통 난이도로 보이는 반란군 요원으로 시작했다. 네파리우스가 왕으로 등극한 세계로 여러 레지스탕스들이 있는 모양이다. 레지스탕스에게 VIP 접대를 해주려나? 사... 살려줘! 이 차원의 롬백스가 레지스탕스를 구출했다.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롬백스들. 일전에 세계를 구했던 롬백스, 라쳇. 아직 퇴물은 아닐 거야. 지난 작에 나왔던 친구들이 등장했다. 전 우주에서 모인 사람들과 벌이는 영웅 축제. 악당을 부수는 렌치 던지기.초반 튜..

게임 후기 2024.09.15

웨이트 트레이닝 222일 차

새벽에 약간 뒤척인 것 같기는 한데 그런대로 잘 잤다.아침에 알람을 조금 늦게 맞춰놨었는데 알람 울리기 전에 깨서 좀 더 엎드려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노래는 웨스턴 틴 팝, 럽송이었다.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걸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있어서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4 세트에서도 그런대로 할만했는지 12회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보통은 다음에는 증량을 하는 편인데 좀 더 45kg에 익숙해지는 느낌으로 해볼까 싶다. 다음에 운이 좋게 시티드 로우에 바로 자리가 나서 시티드 로우를 ..

일상/운동 2024.09.14

웨이트 트레이닝 221일 차

어제는 이른 시간에 졸렸는데 좀 참았다.원래 자려는 시간에 누웠는데 쉽게 잠들지 못해서 3시간가량 뒤척이다가 잠들었다.그래도 아침에는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었다. 며칠 전에 스포티파이가 업데이트되고, 데이리스트라는 게 생겼다.전에 듣던 플레이 리스트에 드라마 OST가 많았어서 그런가 오늘도 드라마 OST가 많이 나왔다.금요일 이른 아침에 나의 분위기는 사운드트랙 드라마 힐링, 편안함, 위안, 소프트가 되겠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무난하게 다리의 자극을 약간씩 느끼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워밍 업을 하는데 다리가 끝까지 ..

일상/운동 2024.09.13

웨이트 트레이닝 220일 차

적당히 잘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몸풀기 유산소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자 싶어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7 ~ 12회 수행했다.적당히 잘 자극이 왔다.힘껏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수행했다. 보통은 랫 풀 다운을 수행할 차례인데 곧 끝나겠지 싶어서 조금 기다렸는데5분에 1개 세트를 수행하면서 쾅쾅 놓는 참으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사람이 하고 있었다.운이 없으면 15분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벤치 프레스를 하러 갔다.1 세..

일상/운동 2024.09.11

웨이트 트레이닝 219일 차

어제는 좀 바빠서 운동을 쉬었다.어제 적당한 시간에 누웠던 것 같고, 적당히 일찍 일어났다.좀 더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무난하게 걸었다. 오늘도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무난하게 전체적으로 자극이 오는 것 같았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오늘은 뭔가 발목 패드 위치가 조금 어색해서 한 칸 더 멀리 했다.패드를 옮기니 좀 더 다리가 뒤로 크게 원으로 말리는 느낌이 들면서 햄스트링에 자극이 좀 더 잘 오는 것 같았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하고,본 세트는 45 ~ 50kg..

일상/운동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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