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230일 차

뭐라도쓰자 2024. 9. 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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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약간 뒤척이다가 적당히 잠든 것 같다.

좀 일찍 깨기는 했는데 바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요즘 들어 깨기는 잘 깨는데 몸을 일으키기가 힘든 느낌이다.

아무튼 좀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 아침의 노래는 드라마 발라드, 팬시, 아이코닉 풍의 노래들이다.

다른 노래들은 뭘 들었나 딱히 생각이 안 났는데 럽식 걸스만 조금 기억에 남았다.

 

오늘은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저번에 45kg으로 대부분 세트를 12회로 수행했었어서 오늘은 조금 증량을 했다.

초반에는 온 몸의 힘을 짜내는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조금 적응하니 적당히 잘한 것 같다.

 

다음은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50 ~ 55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도 증량을 했는데 확실히 힘든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 세트는 확실히 많이 힘든 느낌이 들어서 천천히 수행하면서 마무리했다.

 

플랫 벤치 프레스를 한 지 2주가 되어가서 오늘은 벤치 프레스가 하고 싶었다.

이미 벤치 프레스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먼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워밍 업 느낌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kg으로 5개 세트, 9 ~ 12회 수행했다.

좀 더 증량해볼까 살짝 고민하기는 했는데 적당히 해보고 다음에 증량하기로 생각했다.

한동안 플라이하다가 뭔가 아쉬워서 다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하는 동안 벤치 프레스에 사람이 바뀌고 여전히 자리가 나지 않았다.

하필 스미스 머신에도 자리가 없어서 오랜만에 체스트 프레스 머신을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체스트 프레스는 정말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상당히 어색했다.

손잡이 위치나 높이도 그렇고 미는 느낌도 뭔가 어색했다.

 

오늘은 53분 동안 24 세트, 11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뭔가 운동 수행 중에 숨이 많이 차는 구간이 있었다.

유산소 좀 더 빡세게 해야 할 듯.

 

마무리 유산소로 스텝밀을 수행했다.

유산소의 강도를 좀 높이고자 스텝밀을 했다.

6 단계로 59 RPM으로 15분 정도 수행했다.

저번보다는 확실히 덜 힘든 느낌이 들었다.

저번에는 하체 운동하고난 이후라 좀 더 힘들었던 것 같고,

오늘은 상체 운동을 해서 덜 힘들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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