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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234일 차

어제는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알람을 조금 늦게 맞춰놨다.그런데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에 깨버려서 살짝 정신을 차리려는 찰나에 다시 잠들었다.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데일리리스트가 마음에 안 들어서 기존에 만들어져 있던 데일리 믹스 중에잔잔한 느낌의 데일리 믹스 6을 선택해서 들었다.듣다보니 드라마 OST들이 아주 많았다. 오늘은 가슴, 등 운동을 하는데 등 운동 머신에 자리가 다 차서 가슴 운동인 벤치 프레스부터 시작했다.1 세트는 빈 봉으로 12회 가동 범위를 확인했다.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2회씩 수행했다.50kg으로 수행하는데 후반부에는 조금씩 힘이 들어서 8/4 같이 조금씩 끊어서 수행했다.증량을 해볼까 조금 더 익숙해져 볼까 고민이 된다. 다음은 인클..

일상/운동 2024.10.09

웨이트 트레이닝 233일 차

오늘은 새벽 5시쯤에 화장실 때문에 깼다.화장실 갈까 말까 애매한 상황이라 좀 더 누워있다가 화장실을 다녀왔다.그리곤 아침에 깼는데 쉬이 일어나기가 힘들었다.잠깐 좀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선곡은 소프트 드라마 러브 송에 서양, 슬로우 팝이었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대퇴근 전체적으로 자극이 잘 왔다.세트 중간에도 약간씩 쉬어가면서 수행하는데 쉬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 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햄스트링에는 자극이 잘..

일상/운동 2024.10.08

2024 부산카페쇼 (하반기, 제25회)

부산에서 부산카페쇼를 한다길래 오랜만에 부산으로 갔다. 지하철 환승하기 귀찮아서 1001 급행버스를 타고 벡스코에 도착했다. 현장등록하는 곳에서 슈퍼얼리버드 QR 코드를 제시하고 티켓을 받아서 들어갔다.티켓 종류마다 줄이 따로 있지는 않고 한 줄로 하는 듯 보였다. 부스배치도는 위 그림과 같다.어나더미네스 라운지 줄이 길었다는 후기를 보고 뒤쪽부터 먼저 살펴보러 갔다. 뒤쪽으로 가서 가장 먼저 언더커피가 있었다.드립커피도 시음할 수 있고 조금 기다리면 에스프레스도 내려주셨다. 파마나 잔슨 게이샤 워시드도 맛이 좋았기는 했는데 너무 비싸서 패스했다.걔 중에서 과테말라 라 세라니아 게이샤 내추럴이 취향에 맞아서 구매했다.상자갑에 예쁘게 담아주셨다. 다음은 옆에 바이스 벌사를 갔다.시즌 블렌딩 리즌이 그런대로..

여행/국내여행 2024.10.05

웨이트 트레이닝 232일 차

오늘은 조금 일찍 깼다.조금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좀 신나는 노래를 듣고 싶어서 업비트 믹스 재생목록을 선택했다.전에 쓰던 에어팟의 이어 팁이 찢어져서 여분의 작은 사이즈 이어 팁으로 교체했는데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든다.써드파티 이어팁 후기들을 보는데 딱딱하고 잘 안 맞는다는 소리가 있어서아마 정품을 곧 사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평소보다 허리에 부담이 없이 수행해서 좋았다. 시티드 로우 하는 중에 다시 랫 풀 다운 자리가 차서 다른 운동을 하러 갔다.옆에 어시스..

일상/운동 2024.10.04

아스트로봇 w/ 아스트로 봇 듀얼센스

아스트로봇 게임 예구는 딱히 당기지 않아서 안 사고, 한정판 듀얼센스는 당겨서 시도했는데 성공했다.무난한 박스였고, 여는 와중에 나온 아스트로봇이 귀여웠다. 듀얼센스도 나름 예뻤다.가운데는 따로 빛이 나거나 하지는 않고 색칠이 되어있었다.아랫면에도 아스트로봇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흰색이라 쓰다보면 손 때가 묻기는 할 듯. 키링 한정판을 예구 못해서 할인할 때 사려고 했었다.그런데 초회 특전에 코드 말고도 포스터가 있는데 포스터가 당겨서 초회판을 구매했다. 포스터와 CD가 있었다. 케이스에는 메인 빌런인 네뷸랙스와 수많은 아스토로봇이 있었다. 초회 특전으로 주는 의상이나 듀얼 스피드 컬러는 게임 내 진행을 통해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PSN 아바타만 특전인데 조금 귀엽긴 한 듯. 포스터 앞 면에는 플스5와..

게임 후기 2024.10.03

웨이트 트레이닝 231일 차

오늘도 일찍 깨기는 했으나 좀 더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팔로우하던 가수들의 신곡들을 들었다.익숙한 느낌의 다른 곡들을 들으니 좋았다. 오늘도 따로 몸풀기 없이 바로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먼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1 세트는 30kg, 12회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초반에는 무릎 쪽 대퇴근에 자극이 오고 점점 바깥쪽 허벅지까지 자극이 올라왔다.4 세트에서 횟수가 1개 늘은 대신 마지막 세트의 횟수가 약간 줄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할 때 햄스트링 쪽에 자극이 없었어서..

일상/운동 2024.10.02

웨이트 트레이닝 230일 차

어젯밤에는 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약간 뒤척이다가 적당히 잠든 것 같다.좀 일찍 깨기는 했는데 바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다.요즘 들어 깨기는 잘 깨는데 몸을 일으키기가 힘든 느낌이다.아무튼 좀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 아침의 노래는 드라마 발라드, 팬시, 아이코닉 풍의 노래들이다.다른 노래들은 뭘 들었나 딱히 생각이 안 났는데 럽식 걸스만 조금 기억에 남았다. 오늘은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저번에 45kg으로 대부분 세트를 12회로 수행했었어서 오늘은 조금 증량을 했다.초반에는 온 몸의 힘을 짜내는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조금 적응하니 적당히 잘한 것 같다. 다음은 시티드..

일상/운동 2024.09.30

웨이트 트레이닝 229일 차

일이 있어서 어제는 운동을 못했다.잠도 제대로 못 자고 며칠 고생해서 그런가 어제는 푹 잘 잤다.오늘 아침에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스포티파이의 오늘 데이리스트는 서부의 짝사랑 노래들이 선정되었다. 오늘은 몸풀기 유산소를 패스하고 바로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먼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초반에 2 - 4 세트에서는 허벅지 바깥쪽 근육에 자극이 잘 왔고,나머지 세트에서는 무릎 쪽 대퇴근에 자극이 잘 왔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5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전체적으로 햄스트링과 장단지에 자극이 잘 왔다. 다..

일상/운동 2024.09.27

웨이트 트레이닝 228일 차

어제도 그런대로 잘 잠들었다.아침에도 어제랑 비슷하게 알람을 듣고 일찍 깼다.오늘도 역시나 쉬이 일어나지 못하고 좀 더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노래는 부드러운, 희망찬, 편안한 등의 컨셉인 듯.오늘은 여러 노래들 중에서 유독 Jason Mraz - Lucky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은 그래도 좀 여유가 있어서 몸풀기 유산소를 수행했다.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오늘은 15% 기울기인데 훨씬 더 편안하게 수행한 것 같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그나마 자리가 비어있던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완전히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런..

일상/운동 2024.09.24

웨이트 트레이닝 227일 차

주말에 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어제도 늦게 겨우 잠들어서 일어나기도 상당히 힘들었다.일찍 깨기는 했으나 도저히 움직이질 못해서 1시간가량 더 살짝씩 자다가 겨우 일어났다.운동을 갈까 말까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케이팝, 발라드, 락 기타의 노래들을 들었다. 오늘은 워낙 늦게 헬스장을 가서 바로 근력 운동을 했다.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5 ~ 6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다리를 쭉 펴고 좀 더 펴니 햄스트링에 자극이 오면서 다리가 좀 더 올라갔다.적당히 힘들게 수행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일상/운동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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