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236일 차

뭐라도쓰자 2024. 10.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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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러 와서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50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3 세트를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잘 수행되지 않을 것 같아서 4 세트부터는 감량해서 수행했다.

적당한 자극이 오는 중량들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50 ~ 55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도 랫 풀 다운처럼 3 세트 수행 후에 힘든 느낌이 들어서 후반에 감량해서 수행했다.

광배근에 자극이 잘 오는 게 느껴졌는데 등에도 약간 통증이 와서 천천히 조심히 수행했다.

 

다음은 가슴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빈 봉으로 가동 범위를 확인했다.

수행하는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손 잡는 너비가 조금 어색해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50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

벤치 프레스도 4 세트 수행 후에 저번에 비해 감량해서 수행했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12회 수행하고,

나머지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

오늘은 의자 위치가 평소와 조금 달라서 그런가 조금 더 안쪽에서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54분 동안 24 세트, 10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했던 듯.

근육을 더 키우려면 더 힘들게 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좀 그렇다.

 

마무리 유산소 운동으로 사이클을 수행했다.

3 ~ 4 레벨로 적당히 힘이 드는 수준으로 수행했다.

적당히 대퇴근에 자극이 오면서 약간 힘든 느낌이 드는 정도로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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