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늦게 잠들고, 스트레스도 제법 받아서 그런가 상당히 잠을 잘 못 잔 것 같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디로드해서 무게를 전체적으로 낮추고 쉬는 시간을 40초로 줄여서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 운동은 벤치 프레스로 시작했다. 1 세트는 20kg으로, 2 세트는 25kg, 3 세트는 30kg으로 12회씩 수행했다. 자극점을 잘 찾기 위해서 벤치 프레스는 무게를 많이 줄이지는 않았다. 아직도 제법 자극이 좀 아쉽다. 4 - 5 세트는 25kg으로 12회씩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20kg으로 12회씩 5개 세트를 수행했다. 가벼워서 무난하게 수행했다. 가벼워서 그런가 윗가슴보다 어깨에 좀 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