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피렌체 야경을 보기 위해서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향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갔다. 광장으로 가는 길에 뭔가 분위기가 어두운 보석상 가게가 있었다. 마녀의 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다시 또 오르막을 올랐다. 언덕 너머 노을이 지고 있었으나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다. 조금 짧은 길은 봉쇄되어 있어서 먼 길을 돌아서 올라갔다. 언덕 위에 산 살바토레 알 몬테 성당이 있었다. 가로등 기둥 아랫부분에 특이한 모양이 있었다. 광장에 있는 계단에 많은 사람들이 술도 마시면서 일몰을 기다리고 있었다. 점점 해가 지고 있었다. 점점 해가 지면서 건물과 길거리에 불이 켜졌다. 조토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네오고딕 양식의 프란치스코회 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