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우피치 미술관 예약 시간이 다가와서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했다.
세례당, 대성당, 종탑, 돔이 보이는 광장을 지나갔다.
레푸블리카 광장도 지나갔다.
그림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죽 제품들을 파는 시장도 있다.
멀리 베키오 궁이 보이는데 궁 앞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베키오 다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베키오 다리. 수많은 보석상들이 있다.
아래 사이트에서 우피치 미술관, 피티 궁전과 보볼리 정원의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미술관, 궁전, 정원을 각각 따로 구매할 수도 있고 한 번에 구매할 수도 있다.
나는 3군데 다 방문할 계획으로 통합 입장권을 구매했다.
예매한 티켓을 현장에서 먼저 수령해야 하는데 3번 창구에서 수신한 이메일을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티켓을 수령할 시간을 지정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검은색 배경의 1번 문으로 입장을 하게 되는데, 부활절 주간이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천천히 따라 들어갔다.
각 층별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짐 검사를 하고 사람들을 따라 계속 이동했다.
천장에 수많은 그림들이 있었다.
천장이 칸이 나뉘어서 다양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복도를 따라 수많은 방들이 있는데 복도에는 수많은 조각상들이 있었다.
복도를 따라 있는 조각상들과 천장화.
커다락 벽을 채운 거대한 지도 그림도 있었다.
특정 컨셉을 모은 듯한 방도 있었다.
한쪽에는 아르노 강이 보이고 한쪽은 우피치 미술관 안쪽 광장(?)이 보였다.
멀리 보이는 베키오 다리.
뱀과 3인의 조각상.
멧돼지, 수리와 사람의 조각상.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하다 보니 메두사가 있는 걸 뒤늦게 알았다.
메두사 관련 상품들도 상당히 많았다.
줄 서서 입장하는데 대략 20 ~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고,
전체적으로 관람하는데 2시간 30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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