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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에서 피렌체 대성당 관련 장소들의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을 둘러보고 사람들이 피렌체 대성당에 들어가려고 입구에 줄을 서기 시작해서 나도 끼어서 줄을 섰다.
30분 정도 기다렸나?
직원이 나오셔서 오늘은 12시 30분이 되어야 연다고 했나 그래서 다들 자기 갈 길을 갔다.
보니까 해당 주간이 부활절이라 운영 시간이 보통 때와는 달랐었다.
그래서 근처에 다른 곳을 방문하고 밥을 먹으러 가자 싶어서 근처에 있던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을 방문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00~오후 7:00이라고 한다.
들어가는 길에 다양한 말이 새겨진 벽이 있었다.
크게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아주 큰 문의 뒤편이 있었다.
또 다른 문의 뒷 편.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었다.
앞에서 보았던 문의 다른 편에는 도금되어 있는 세밀하게 만들어진 작은 작품들이 화려하게 붙어 있었다.
다양한 성물(?)인지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성스러운 무언가를 보관하는 다양한 보관함이 있었다.
멋진 독수리와 천사들.
거대한 악보는 여전히 신기했다.
역대급 화려함인 것 같다.
3m는 될 것 같은 거대한 대리석 조각상이 줄 서 있었다.
2층이었나 테라스가 있어서 피렌체 대성당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적당히 넓었고, 무난하게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라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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