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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러시 (Hi-Fi Rush)

엑박 게임패스에 리듬 액션 게임이 잘 나왔다고 해서 유튜브로 조금 보다가 할짬이 생겨서 플레이해보았다. 락 스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다친 팔을 기계 팔로 바꾸는 수술을 받기 위해 공장에 들어갔다. 아이팟 같은 음악 재생기가 잘못 들어가서 리듬을 타는 몸으로 바뀌어버렸다. 무기는 기타~ 리듬에 맞춰서 약공격은 한 박마다 강공격은 두 박마다 공격하면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저스트 타이밍에 맞춰서 노래를 들으며 공격하고 피하고 이동하면 된다. 로봇 고양이를 만나서 싱크를 맞춰서 동행하게 되었다. SF 로봇 세상을 배경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제품을 만질 때는 고무장갑을 끼든지 하세요." 악덕 기업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1 스테이지 보스로 대형 로봇이 출현했다. 재미난 기믹들을 즐기면서 깨부셨다. 1..

게임 후기 2023.09.23

더 크루 모터페스트 [5시간 체험판]

지난 주말에 더 크루 모터페스트 5시간 체험판을 플레이했다. 더 크루 1은 120시간, 더 크루 2는 40시간가량 플레이했었다. 포르자 호라이즌은 3 - 5에 거쳐서 대략 300시간 이상 플레이했었던 듯. 아무튼 유비소프트에서 하와이 배경의 새로운 레이싱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궁금해서 플레이해 봤다. 인트로 영상은 상당히 그래픽이 좋아 보여서 실사인지 그래픽인지 진짜 잘 구분이 안 됐다. 대략 10명 중에 본인 캐릭터를 선택하고 적당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캐릭터를 설정하고 나서는 튜토리얼로 다양한 레이싱 모드에 관해 알려주었다. 먼저, Made in Japan으로 아무래도 배경이 하와이다 보니 일본에 관련된 모드가 있었다. 다음은 무난한 오프로드 레이싱이다. 오프로드답게 제대로 된 길이 잘 없고 ..

게임 후기 2023.09.19

이탈리아 - 피렌체 기념품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는데 초콜릿 분수가 보여서 잠깐 들렸었다. Nino and friends라는 초콜릿 장인 가게라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살짝 구경만 하고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선물이나 내가 쓸 것을 사러 방문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들이 있었다. 스페인에서 전통 간식류들을 구매해서 굳이 초콜릿을 구매하지는 않았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다양한 트러플, 올리브 제품들이 있었다. 페스토, 소스, 오일 등 아주 다양하게 있었다. 이탈리아 방문했을 때는 기내 수화물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비행기 표를 구매했어서 기내 수화물에 담아 갈 수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다가 믹스 박스 트러플을 구매했다. 짐이 이미 많아서 부피가 작은 선물을 사려고 고..

여행/해외여행 2023.09.16

스페인 기념품 2

마드리드 방문했을 때, 괜찮아 보이는 전통 간식류를 파는 곳이 보여서 들어가서 구경했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류가 많아서 미술관을 관람 후에 다시 들려서 이것저것 사 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첫 번째는 앙금이 들어간 과자가 2+1으로 판매를 해서 구매했다. 많이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단 느낌에 앙금이 들어간 과자 느낌이었다. 초콜릿 류도 상당히 종류가 많았는데 커피가 들어간 티라미수 초콜릿과, 마카다미아, 레몬이 들어간 초콜릿을 구매했다. 티라미수는 선물해서 먹어보진 못했고, 나머지는 재료 맛이 잘 나는 달달한 초콜릿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전통 간식인 뚜론을 구매했다. 견과류를 꿀에 넣어 굳힌 캐러멜 과자라고 한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제일 무난해 보이는 것 하나와 선물용 세트..

여행/해외여행 2023.09.13

날개뼈 근육통 (담)

어젯밤에도 제법 중간에 뒤척이면서 잤다. 평소보다 더 뒤척였는지 핸드폰도 침대에서 떨어져 바닥에 있었다. 무난히 적당한 시간에 깨서 운동갈 준비를 했다. 옷을 갈아입고 가기 전 기지개를 펴는데 갑자기 왼쪽 날개뼈에 담이 왔다. 상당히 아파서 조금씩 움직이면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 없어졌다. 일단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가만히 있으면 그나마 통증이 거의 없는 듯한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상당한 통증이 느껴졌다. 얼마 전에 허리도 다치고 해서 걱정이 되서 병원을 갈까 고민했다. 일단 구글링 해보니 날개뼈쪽 통증으로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일단은 담인 것 같았다. 그래서 며칠 쉬어보고 다시 운동을 하던가 해야겠다.

일상/운동 2023.09.12

웨이트 트레이닝 121일 차

어젯밤에는 계속 비슷한 내용의 이어지는 꿈을 꾸다가 잠깐 깨서 화장실을 갔다. 잔 건지 안 잔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아무튼 다시 누워서 겨우 다시 잠들었는데 생각보다 아침에 잘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마이 마운틴을 워밍 업을 수행했다. 기울기 20%,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심박수를 올렸다. 오늘은 어깨 운동으로 숄더 프레스로 시작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12회를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졌다. 2 - 4 세트는 40kg으로 12회, 12회, 9회로 조금씩 횟수가 늘고 있다. 5 세트는 35kg으로 11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확실히 좀 더 편해진 느낌이 들고, 등이나 다른 근육의 개입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

일상/운동 2023.09.11

이탈리아 - 피렌체 - La Borsa

피티 궁전의 보볼리 정원을 관람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을 먹자 생각했다. 그래서 큰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나름 분위가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바로 들어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나가며 물이나 음료 및 다양한 간식들을 살 수 있는 모양이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다. 혼자라 1인용 테이블에 앉았다. 처음에는 바깥 자리를 안내해줬는데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여기로 안내해 주었다. 야외도 테이블이 있고, 내부는 1층, 2층이 있는 것 같았다. 2층은 주말에만 여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단체 예약용이었을 지도. 무난했던 오렌지 주스. 기본 빵. 트러플 라비올리 파스타. 라비올리 안에 하얀 무언가와 채소가 약간 있었고, 위에는 블랙 트러플이 몇 개 올라가 있었다. 트러플 향이..

여행/해외여행 2023.09.10

이탈리아 - 피렌체 - 피티 궁전 - 보볼리 정원

피티 궁전 입장권은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Official ticketing page | Uffizi Galleries Information about opening hours, prices, tickets, annual passes for the Uffizi, Pitti Palace and Boboli Gardens. www.uffizi.it 보볼리 정원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다. 오전 8시 15분 ~ 오후 6시 30분. 마지막 입장은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전 날에 피티 궁전을 방문했을 때는 미술관, 박물관을 관람하고 5시 30분에 막 문을 닫을 때 정원으로 향하게 되어서 못 가게 돼서 다음 날 다시 방문했다...

여행/해외여행 2023.09.09

웨이트 트레이닝 120일 차

어제는 적당한 시간에 누웠다. 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다. 그러다가 잠들었는데 중간중간 계속 깨면서 뒤척여서 상당히 힘들었다. 아침에 제때 못 일어나면 운동은 내일 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아침에 잘 일어나서 운동하러 갔다. 워밍 업으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기울기 20%, 4km/h의 속력으로 적당히 걸으면서 심박수를 올렸다. 오늘은 가슴, 등 운동하는 날이다. 유튜브를 보다 보니 가슴 운동 하기 전에 등 운동을 하면 좋다고 해서 오늘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를 수행하고, 2 - 5 세트는 45kg으로 12회, 11회, 10회, 8회를 수행했다. 첫 운동으로 수행해서 그런가 힘이 좀 남는 느낌이라 5 세트도 45kg으로 수행했다. 다음은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

일상/운동 2023.09.08

웨이트 트레이닝 119일 차

어제는 약간 늦게 잠들고, 중간에 깨서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되었다. 그래도 별로 피곤하지 않아서 그런지 알람 울리기 전에 깨버렸다. 조금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워밍 업으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 동안 수행했다. 천천히 심박수를 끌어올리고 다음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 웨이트는 숄더 프레스로 시작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2 - 4 세트는 40kg으로 12회, 12회, 8회를 수행했다. 무게를 증량해보고 싶기는 한데 아직 40kg도 제법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참고 있다. 마지막 5 세트는 35kg으로 11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보통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하는데 자리가 차 있어서 스탠딩 레터럴 레이즈를 먼저 수행했다...

일상/운동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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