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게임패스에 리듬 액션 게임이 잘 나왔다고 해서 유튜브로 조금 보다가 할짬이 생겨서 플레이해보았다. 락 스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다친 팔을 기계 팔로 바꾸는 수술을 받기 위해 공장에 들어갔다. 아이팟 같은 음악 재생기가 잘못 들어가서 리듬을 타는 몸으로 바뀌어버렸다. 무기는 기타~ 리듬에 맞춰서 약공격은 한 박마다 강공격은 두 박마다 공격하면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저스트 타이밍에 맞춰서 노래를 들으며 공격하고 피하고 이동하면 된다. 로봇 고양이를 만나서 싱크를 맞춰서 동행하게 되었다. SF 로봇 세상을 배경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제품을 만질 때는 고무장갑을 끼든지 하세요." 악덕 기업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1 스테이지 보스로 대형 로봇이 출현했다. 재미난 기믹들을 즐기면서 깨부셨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