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록일지

한참 전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함께 구매했던 와치독스 리전을 플레이했다. 골드 에디션으로 구매했어서 블러드라인도 포함되어 있다. 와치독 리전 기존 리뷰들을 봤을 때 주인공이 없다는 게 호불호 갈린다고 해서 기존 1편, 2편 주인공들이 나오는 블러드 라인을 먼저 플레이했다. 제로 데이라는 거대한 폭발 사건이 런던에 발생한 직후의 이야기다. 에이든 피어스가 기업에 잠입하면서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잠긴 문을 열기 위해 단말기를 해킹해야 했다. 와치독 1, 2 이후에 상당히 오랜만에 플레이해서 다 까먹었더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상당히 헤맸었다. 근접전은 근접 공격, 반겨, 잡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적당히 턴제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것 같았다. 에이든의 패시브 능력으로 건슬링어가 있었다. 재장전 타이밍에 ..

오늘 아침에 알람보다 30분 일찍 일어났다. 일어날까 하다가 다시 잠들어서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니 팔에 근육통도 있고 몸도 무거워서 쉴까 한참 고민하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몸풀기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천천히 심박수를 올렸다. 등 운동 자리가 다 차 있어서 가슴 운동을 먼저 수행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12회, 2 세트는 40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3, 4 세트는 45kg으로 12회, 9회를 수행했다. 조금 쉬면 좀 더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했는데 들어 올릴 때 마지막에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해당 세트를 적당히 마무리했다. 마지막 5 세트는 40kg으로 10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윗가슴 운동을 수..

잘 자고 있다가 새벽 5시쯤 지진 경보 때문에 살짝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 다시 아침에 잘 일어나서 좀 더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마이 마운틴으로 적당히 심박수를 먼저 올렸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히 천천히 심박수가 오른 것 같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45kg으로 12회, 2 세트는 50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3 - 5 세트는 55kg으로 12회, 11회, 9회를 수행했다. 점점 자극이 위쪽 허벅지로 올라오는 것 같다. 조금 더 하면 증량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 2 세트는 4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3 세트는 증량해서 50kg으로 수행하는데 8회밖에..

길을 가다가 가로등에 걸린 커피 카페 박람회 광고를 보고 알게 되어서 한 번 가보았다.드립을 하지는 않고 전자동머신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다양한 원두들을 맛보고 싶었다. 다양한 카페 및 로스터리의 부스가 있었다.커피뿐 만 아니라 디저트&델리 게더링도 있었다.입장권을 5천원에 구입해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커피를 내리고 계셔서 가보았다. 커피 원두와 콜드브루 그리고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었다. 초콜릿 판매처와 콜라보를 해서 커피와 페어링 해주시던데 이미 드시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나는 패스했다. 갤러리 형태의 카페 창업을 도와주는 곳도 있었다.작품들을 판매한다는 것 같기도 하고, 2년에 한 번씩 작품들을 교환해준다고도 한다. 과일 향을 입힌 가향 커피를 판매하는 픽앤믹스라는 곳이 있었다.블루베리콜드브루만..

어제도 푹 잘 자고 일찍 일어나서 조금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유산소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6분간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체온을 올렸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로 랫 풀 다운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 2 세트는 4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50kg으로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됐는데 일단은 3 세트를 50kg으로 수행하는데 8회를 수행할 수 있었다.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라 완전히 수축할 때까지 당기는 못했던 것 같다. 4, 5 세트는 45kg으로 10회, 8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또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겠지 하고 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를..

한동안 일이 바쁘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운동을 못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되고 상태도 좋아져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걸었는데 적당히 심박수가 잘 올랐다. 오래만에 움직이는 거라 확실히 몸 상태가 떨어진 것 같다. 근력 운동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부터 시작했다. 1 세트는 45kg으로 12회, 2 세트는 50kg으로 12회씩 수행했다. 3, 4 세트는 55kg으로 12회, 10회를 수행하고, 마지막 5 세트는 50kg으로 11회 수행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아랫쪽하고 약간 올라와서 중간부분에만 자극이 왔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12회, 2 - 4 세트는 45kg으로 12..

포르자 호라이즌 5에 새로운 DLC 랠리 어드벤처가 나왔다고 해서 오랜만에 접속했다. 멕시코에서 새로운 맵 배드랜드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레이스들을 했다. 이번에는 3가지 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레이스를 하면서 팀의 명성을 올리는 방식이었다. 비포장 랠리, 로드 랠리, 야간 랠리로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를 선택하면 랠리 어드밴처를 할지 기존의 레이스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어드벤처 플레이 방식은 도우미? 가이드가 방향을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 가는 방식이었다. 다른 차들은 없이 기존 레이서들의 기록들과 비교하여 순위를 정했다. 특정 이벤트들은 기존에 주인공과 함께 레이스를 진행했던 NPC들과의 경주를 수행했다. !출발! 높은 곳에서 점프~! 경주에서 승리했다. 경주를 하기 전에 코스에 대한 설명..

점심을 중문관광단지 근처에서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했다. 혼자라 뭘 다양히 먹기는 어려워서 찾아보니 산지해장국이 동네 맛집으로 괜찮다고 해서 방문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게 앞에 3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이미 만차였고 근처에 길에 주차를 하고 입장했다. 메뉴는 소고기해장국, 소내장탕이 있다. 해장국은 무난할 것 같긴 한데 한동안 못 먹은 소내장탕을 먹기로 하고 주문했다. 옆에는 셀프 바로 계란, 간장, 고추기름, 고추냉이, 식초가 있었다. 기본 반찬들. 김치나 깍뚜기는 기본적으로 시원한 맛이 있는 느낌이었다. 한 그릇 가득 소내장이 들은 뚝배기가 나왔다. 내장이 고소하고 부드럽고 쫄깃했다. 국물이 고추기름이 들어가서 그런가 살짝 얼큰한 게 좋았다. 맑고 깔끔..

제주도 갈 일이 생겨서 다녀왔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맛집을 정리해서 처음 갈 곳은 관촌 밀면으로 정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하지만 임시휴업으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급하게 근처에 갈만한 식당이 있나 맵을 살펴보는데 근처에 네거리 식당이 있어서 방문했다. 급하게 방문한 네거리식당.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몇 년 전에 방문한 적이 있어서 맛있었던 갈치국을 주문했다. 무난한 밑반찬들. 갈치국이 나왔다. 배춧잎과 단호박에 갈치가 들어있었다. 단호박이 달달했고, 배추는 부드러웠다. 국물이 약간 매콤한 게 좋았다. 갈치는 적당히 큰 사이즈로 3 조각 들어있었다. 살은 부드럽고 조금 슴슴한 느낌이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먹긴 했지만 적당히 먹을만했다.

인섬니악에서 만든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출시했다. 기존 마블 스파이더맨,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볼 수 있다. 피터와 마일즈의 기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었다. 스파이더 맨 2편의 메인 빌런인 베놈 심비오트와 해리가 바로 등장했다. 전 편에서는 어디 유학갔다고 했었나 그랬던 것 같았던 해리가 나왔다. 무슨 병을 앓고 있는데 치료 방법이 없어서 외계 생물체인 심비오트를 사용해 치료한 듯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입시 준비를 하는 마일즈. 해당 학교에 피터가 선생님으로 임용됐다. 갑자기 뉴욕에 나타난 거대한 샌드맨으로 인해 마일즈와 피터가 출동했다. 초반부터 스파이더 난사 같은 스킬들을 쓸 수 있었다. 쓰는 것도 L1, R1 눌러서 쓰는 형태라 지난번보다 스킬 쓰기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