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기념품 2

뭐라도쓰자 2023. 9.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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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방문했을 때, 괜찮아 보이는 전통 간식류를 파는 곳이 보여서 들어가서 구경했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류가 많아서 미술관을 관람 후에 다시 들려서 이것저것 사 왔다.

 

 

첫 번째는 앙금이 들어간 과자가 2+1으로 판매를 해서 구매했다.

많이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단 느낌에 앙금이 들어간 과자 느낌이었다.

 

초콜릿 류도 상당히 종류가 많았는데 커피가 들어간 티라미수 초콜릿과, 마카다미아, 레몬이 들어간 초콜릿을 구매했다.

티라미수는 선물해서 먹어보진 못했고, 나머지는 재료 맛이 잘 나는 달달한 초콜릿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 전통 간식인 뚜론을 구매했다.

견과류를 꿀에 넣어 굳힌 캐러멜 과자라고 한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제일 무난해 보이는 것 하나와 선물용 세트를 구매했다.

선물용은 먹어보진 못했고 아랫것만 먹어보았는데

상당히 덜 달긴 한데 맛은 있어서 끊을 수 없이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지닌 간식이었다.

더 사 올 걸 싶었다.

 

스페인 중부 지역에서 유명한 만체고 치즈를 구매했다.

양젖으로 만든 치즈로 숙성을 약간 시킨 치즈인 것 같았다.

숙성이 오래될수록 상당히 쿰쿰한 냄새가 강해지는 것 같았다.

마트 등에서 살균처리된 밀봉된 치즈는 1kg까지 가지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알아보니 통상 치즈는 기타 농림수축산물로 5kg(미화 150달러 이하) 면세통관범위(자가사용 인정기준)이나, 면세통관범위여도 상기 검역에 합격하여야 통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전 통관 신청이었나 미리 신청하니 입국 시에 검역관이 와서 모든 짐을 X-ray 검사를 하는 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검사를 하고 잘 들어올 수 있었다.

 

저번에 사 왔을 때 반응이 좋았던 앰플들을 구매했다.

유명한 브랜드 것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살 수 없어서 비슷한 다양한 앰플들을 구매했다.

마티덤, 엔도캐어 등 다양한 앰플류를 추천받아서 사 왔다.

 

이곳 저것 여행 다니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편하게 줄 수 있는 선물들을 계속 살펴봤었다.

그나마 발렌시아에서 예쁜 컵받침(코스터)이 있어서 구매해서 나눠줬다.

 

마트에서 산 무난한 초콜릿.

 

시우다드 레알 주변에서 유명한 간식이라는 Miguelitos Ruiz de La Roda를 현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했다.

얇은 밀가루 피 안에 달달한 크림이 들어서 맛있었다.

 

라치나타에서 나오는 다양한 오일류를 구매했다.

고추, 양파, 바질, 버섯, 트러플 오일을 구매했다.

다양한 음식에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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