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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는데 초콜릿 분수가 보여서 잠깐 들렸었다.
Nino and friends라는 초콜릿 장인 가게라고 한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살짝 구경만 하고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선물이나 내가 쓸 것을 사러 방문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들이 있었다.
스페인에서 전통 간식류들을 구매해서 굳이 초콜릿을 구매하지는 않았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다양한 트러플, 올리브 제품들이 있었다.
페스토, 소스, 오일 등 아주 다양하게 있었다.
이탈리아 방문했을 때는 기내 수화물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비행기 표를 구매했어서 기내 수화물에 담아 갈 수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다가 믹스 박스 트러플을 구매했다.
짐이 이미 많아서 부피가 작은 선물을 사려고 고민했는데 지나가다가 넥타이 등 정장 아이템을 파는 곳이 있었다.
평범한 사이즈, 얇은 사이즈 등의 다양한 크기의 예쁜 넥타이들이 많았다.
적당히 피렌체 특징이 있는 넥타이를 하나 구매했다.
피렌체 중앙시장 옆 길에 수많은 가죽 노점상들이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는데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었다.
설명해 주면서 가죽 가방에 라이터 불로 지지면서 진짜 가죽이라면서 막 호객 행위를 한다.
현금이나 카드 결제 다 가능하다.
보면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서 네고를 하는 게 좋다.
아니면 애초에 낮은 가격을 부르면서 더 돈이 없다는 식으로 어필하면서 네고하시는 분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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