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야경

저녁을 먹고 피렌체 야경을 보기 위해서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향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갔다.

 

광장으로 가는 길에 뭔가 분위기가 어두운 보석상 가게가 있었다.

마녀의 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다시 또 오르막을 올랐다.

 

언덕 너머 노을이 지고 있었으나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다.

 

조금 짧은 길은 봉쇄되어 있어서 먼 길을 돌아서 올라갔다.

언덕 위에 산 살바토레 알 몬테 성당이 있었다.

 

 

가로등 기둥 아랫부분에 특이한 모양이 있었다.

 

광장에 있는 계단에 많은 사람들이 술도 마시면서 일몰을 기다리고 있었다.

 

점점 해가 지고 있었다.

 

점점 해가 지면서 건물과 길거리에 불이 켜졌다.

 

Basilica of Santa Croce in Florence

조토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네오고딕 양식의 프란치스코회 교회에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 궁

 

베키오 다리

폰으로 확대해서 찍다 보니 화질이 많이 뭉개져서 아쉬웠다.

 

 

야경을 적당히 구경하고 천천히 내려왔다.

 

 

 

Fuente grande

 

 

Sistema delle Rampe del Poggi

 

 

 

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숙소로 향했다.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 위로 늦은 시간이라 대부분 가게가 닫혀있었다.

 

 

 

 

레푸블리카 광장에서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광장의 회! 전! 목! 마!

 

좋은 야경 잘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