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07

웨이트 트레이닝 172일 차

어제는 적당한 시간에 잠들었다. 아침에 시끄러워서 많이 일찍 깨서 정신줄을 놓고 누워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했던 듯. 오늘은 등 운동으로 시작했다. 25kg으로 몸을 먼저 풀어주도 40kg으로 본 세트를 시작했다. 조금 더 자극이 오는 것 같기는 했다. 4 세트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횟수를 많이 못해서 아주 아쉬웠다. 일반 시티드 로우 머신을 할까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시작해서 3, 4 세트는 50kg으로 12회, 9회를 수행했다. 뭔가 확실히 랫 풀 다운보다는 좀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가음 운동으로 넘어와서 벤치 프레스를 ..

일상/운동 2024.04.16

웨이트 트레이닝 171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고 중간에 한 번 정도 깨고 했더니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오늘 안 하면 토요일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해싸.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적당히 숨이 차고 체온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오늘은 하체, 어깨 운동 하는 날로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몸을 풀어줬다. 2 세트부터는 55kg으로 시작해서 3, 4 세트는 60kg으로 수행했다. 가벼운 무게로 한 번 들고 다니 조금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앞에서 ..

일상/운동 2024.04.15

웨이트 트레이닝 170일 차

새벽 2시쯤 한 번 깨고, 또 알람 울리기 30분 전에 또 깨서 그런가 상당히 일어나기 힘들었다. 더 잠들지는 못하고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누워있었다. 그래도 운동은 가야지 싶어서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가슴/등)를 하는 날인데 보통 내가 하는 모든 머신에 사람들이 있었다. 할 수 없이 스미스 머신에서 벤치 프레스를 수행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55kg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일단 벤치 프레스보다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미는데 쑥쑥 잘 올라가서 느낌이 좋았다. 9 세트에서 마무리할까 싶었는데 10 세트 채우자 싶어서 마지막 세..

일상/운동 2024.04.12

웨이트 트레이닝 169일 차

알람 울리기 직전에 깨긴 했는데 좀 더 길게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천천히 심박수를 올리면서 몸을 깨웠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해서 60kg으로 수행하는데 허벅지 바깥쪽에 약간의 자극이 오고 대부분 무릎에 가까운 부분에 자극이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먼저 몸을 풀 듯이 수행해 보고 무게를 제대로 올려서 수행해 볼까 고민 중이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으로 시작해서 2 - 4 세트는 50kg으로 수행했는데 횟수가 제법 올라서 다음에는 증량하면 될 것 같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햄스트링 쪽에 자극이 와서 좋았다...

일상/운동 2024.04.11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발할라

라그나로크에 무료 DLC 발할라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미리 설치해 뒀다가 사펑을 마무리하고 플레이해 보았다. 본편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본편 내용이 마무리되고 크레토스 본인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 내용이 DLC에 나온다고 한다. 다양한 난이도가 있으나, 갓 오브 워는 조금 어렵게 느껴져서 쉽게 의지의 증명으로 시작했다. 물에 반쯤 간진 돌의자. 미미르도 알 수 없는 일을 꾸미는 듯한 크레토스. 누군가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 물에 잠긴 발키리의 석상. 절벽 넘어 또 다른 거대한 석상이 보인다. 해변에 갔더니 뭔가 다른 공간에 진입하는 듯이 몸에 특이한 반응이 발생했다. 스탯을 보니 완전 초기화되어 체력 100, 마력 100으로 줄어들었다. 기존의 무기에 따른 기술들은 모두 배..

게임 후기 2024.04.10

웨이트 트레이닝 168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었다. 누워서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이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는지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있어서 벤치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20kg 봉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대흉근을 약간 체크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45kg까지 올려서 수행하는데 뭔가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45kg으로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7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에는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로 M torture 머신을 활용했다. 35kg으로 시작..

일상/운동 2024.04.09

웨이트 트레이닝 167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잔 것 치고는 알람을 듣고 잘 깼다. 조금 몸이 무거워서 엎드려서 조금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기울기 20%,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3일 쉬었더니 조금 더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좀 더 대퇴근에 자극이 오는 것 같았다. 힘차게 올리면서 천천히 내리면서 운동을 했는데 무릎 쪽 앞 대퇴근에 자극이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천천히 내려서 그런가 후반부에 조금 더 힘이 들어서 횟수가 줄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에서 시작해서 50kg으로 3개 세트를 수행했는데 햄스트링에 자극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

일상/운동 2024.04.08

사이버펑크 2077 w/ 팬텀 리버티

사이버펑크 2077 DLC 팬텀 리버티가 할인해서 구입했다. 사펑 2077은 예구해서 PS5에서 PS4 버전으로 플레이해서 메인 퀘스트만 완료했었었다. 2.1 패치 이후였는데 접고 난 이후에 오랫동안 다양한 패치가 이루어진 것 같다. 처음부터 시작하면 일반 시작과 팬텀 리버티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데 오랜만에 하는 것라 처음부터 하고자 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귀찮음을 고려하여 쉬움 난이도로 진행했다. 노마드, 부랑아, 기업 중 하나의 인생 경로로 시작할 수 있는데 초기 이벤트만 다르고 이후 진행은 동일하다. 가끔씩 출신에 따른 추가적인 선택지가 주어지는 정도? 커스텀할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거울을 통해 보니 조금 이상한 듯. 첫 임무를 받아 목적지로 향한다. 첫 임무로 차를 훔치러 갔는데 재키를 처..

게임 후기 2024.04.05

웨이트 트레이닝 166일 차

어제저녁에 삼겹살에 라면을 먹고 싶었다. 준비하려고 하는데 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다. 온 사방에 흩뿌려진 유리 조각들을 보면서 절망했다.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입맛이 사라져서 더단백 카라멜을 하나 마시고 말았다. 아침에는 알람을 듣고 바로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해서 조금 지쳐있는 모양이다. 보통은 등 운동을 먼저 하는데 랫 풀 다운에는 자리가 없고, 벤치 프레스에 사람이 없어서 벤치를 먼저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45kg으로 수행하고, 40kg으로 마무리했다. 뭔가 자극이 막 대흉근에 집중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보통 윗가슴을 위해..

일상/운동 2024.04.04

웨이트 트레이닝 165일 차

갑자기 장염이 걸려서 3일 내내 금식하고, 좀 괜찮아져서 조금씩 죽부터 시작해서 먹으면서 회복했다. 단백질 섭취가 가능해지고 나서 이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체온을 끌어올리면서 몸 상태를 살폈다. 평소보다 확실히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체로 시작했다. 저번에는 55kg으로 시작했었는데 조금 부담이 되어서 30kg으로 두어 번 들어보고, 50kg으로 시작했다. 허벅지 바깥쪽에 약간 자극이 오고 대부분 대퇴근 앞쪽에 자극이 집중되는 것 같았다. 천천히 하려고하는데 생각보다 복압이 안 잡히고 호흡도 안 잡혀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익스텐션이 생각보다 할만해서 레그 컬은..

일상/운동 2024.04.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