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던 운동을 코로나로 못하게 되고 한참을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라고 생각하고 4월 12일부터 링 피트를 시작했다. 운동만 조금 하다가 제대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생각하고 4월 말부터 식이조절도 시작하였다. 별생각 없이 대강 대강 다이어트를 하다가 현재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해보자 싶어서 체중계도 사고 이것저것 어플도 설치해보았다. 체중계는 샤오미 체지방 체중계 2세대를 구매했다. 칼로리 관리 앱으로는 MyFitnessPal을 사용하고 있다. Lose It!, YAZIO, 밀리그램, FatSecret의 칼로리 카운터를 깔아서 비교해봤는데 MyFitnessPal이 음식 종류도 많고 칼로리도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이걸 계속 사용하려고 한다. 무료와 유료 버전이 있고, 무료는 기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