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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그루(S.GROO) 마티아 프리즈왁스

아주 오랜만에 왁스를 구매했다. 머리카락이 굵고, 직모에 짧게 유지해서 머리를 꾸미는 난이도가 아주 높다. 그래서 왁스를 살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이 세팅력이다. 기존에 쓰던 왁스들도 매트한 스타일에 하드 타입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했었다. 오랜만에 구입하는 터라 좀 찾아봤는데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에스그루 마티아 프리즈 왁스를 구입했다. 배송료 2500원 포함해서 23,750원에 구입했다. 마티아 프리즈 왁스 크림 타입 슈퍼 하드라고 적혀있다. 좌측에는 세팅 가능한 타입과 제형, 광택 및 머리카락 굵기가 표현되어있다. 나는 굵은 직모에 모히칸으로 세팅하려고 프리즈 왁스를 구입했다. 60g 짜리라 크기는 작은 편이다. 열어보니 아주 크리미한 형태로 들어있었다. 예전에 쓰던 왁스는 보관 자체도 아주 단..

일상/리뷰 2022.04.27

링 피트 8일 차

오늘은 좀 피곤하기도 하고 허리가 좀 아파서 쉴까 하다가 조금만 해보자 싶어서 링 피트를 실행했다. 허리 관련해서 찾아보니 "플랭크 엉덩이 들기" (플엉들)이 허리에 무리가 안 가면서 복근이나 기립근 단련에 좋다고 해서 오늘 시작할 때 스킬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킬들은 2~3 별의 스킬들인데 상하체 위주로만 해금을 했더니 플엉들은 한참이나 남아있다. 1 별의 플엉들은 공격력이 50밖에 되지 않아서 도저히 쓸 수 없을 것 같고, 2 별 플엉들까지 열심히 해금해야겠다. 오늘은 먼저 서브 퀘스트를 했다. 처음 섭퀘는 [팔] 스킬만 세팅하여 쓰러뜨리자!였다. 기존에도 5개 정도의 팔 스킬을 사용했는데 2개는 범위가 3~5이고 나머지는 범위가 1이라서 좀 쉽게 깨려고 범위가 3인 팔 ..

일상/운동 2022.04.27

애플워치 시리즈 7 미드나이트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쿠팡에서 할인도 하길래 애플워치 7 (알루미늄 케이스)를 질렀다. 미드나이트랑 스타라이트를 고민했었는데 무난한 미드나이트를 샀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되어서 개봉하는 맛이 있었다. 스포츠 밴드와 애플워치가 층으로 쌓여서 포장되어 있었다. 애플워치는 고급스러운 종이에 쌓여있었다. 스포츠 밴드를 끼웠는데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다.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면 스포츠 밴드는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루프 밴드 스트랩을 질러서 착용했다. 또한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흠집에 약하다고 하여 신지모루 TPU 액정보호필름을 붙였다. 처음 붙이는 거라 조금 헤매긴 했는데 잘 붙은 것 같다. 가운데 기포는 며칠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여 두었더니 이틀 새에 사라졌다. 루프 밴드 스트랩이 확실히 착용하..

일상/리뷰 2022.04.25

링 피트 7일 차

오늘도 운동을 했다. 퀴즈 마을을 돌고 있는데 세 번째 퀴즈는 "운동 후 하는 쿨 다운은 어떤 운동일까?"이었다. 별생각 없이 열을 낮추는 운동(?)이 있어서 선택했더니 틀리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정답이었다. 마무리 운동으로 스태틱 스트레칭을 할 때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길래 몸을 가라앉히는 운동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스테이지를 수행하다가 보면 가끔씩 길에 잡몹이 뜨는데 이번에 돈을 많이 주는 금색 잡몹이 출현했다. 보통 3마리 나오고 첫 턴이 지나면 한 마리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아무도 도망가지 않아서 운 좋게 돈을 많이 벌었다. 저번에는 상체 운동을 위주로 했었는데 오늘은 전신을 활용한 스태미나 운동을 중심적으로 했다. 쉴 틈이 많지 않은 상태로 스테미나 운동을 많이 했더니 심박수가 170..

일상/운동 2022.04.25

링 피트 6일 차

원래는 어제가 운동하는 날이었으나 일이 생겨서 못하게 되었다. 생긴 약속이 딱히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적당히 저녁 늦게 보기로 했었는데 약속이 뒤늦게 취소되어서 시간이 애매해서 운동은 못하고 집에서 쉬었다. 그래서 오늘 운동을 했다. 오전에는 좀 쉬다가 늦게 운동을 할 지할지 오전에 바로 할지 고민하다가 일어나서 조금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15번째 월드에 진입했다. 15번째 월드는 컨셉이 퀴즈 마을로 진입하자마자 이장님이 퀴즈로 시작하고 퀴즈로 끝낸다고 알려주었다. 이 맵은 갈림길마다 퀴즈를 내주는 데 일단은 정답인 길만 찾아서 딱히 큰 문제는 없었다. 오답인 길로는 가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와서 조금 궁금하다. 첫 번째 질문은 적당히 지나가고 두 번째 질문은 근육과 지방..

일상/운동 2022.04.23

링 피트 5일 차

운동을 하는 건 어제였지만 늦은 시간에 쓰다 보니 날짜가 넘어가 버렸다. 슬슬 벌써부터 피로가 쌓이면서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도 체력을 늘리기 위해서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25분 정도 (움직인 시간만!) 운동을 했다. 지난번에는 상체 위주로 운동을 해서 오늘은 하체와 스태미나 쪽 운동을 열심히 했다. 덕분에 허벅지 들기 콤보 800회, 만세 스쿼트 400회를 달성했다. 월드 14는 복부에 관련된 NPC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상대하는 몬스터들도 복부와 관련된 노란색 애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복부 운동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 및 스태미나 운동으로 상대했다. 스테이지를 몇 개 완료하고 나니 18분쯤 흘려서 서브 퀘스트로 잡몹을 잡는 스테이지를 간단하게 끝내려고 했다. 그..

일상/운동 2022.04.21

어묵 우동

찬장에 청정원의 맛선생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걸 활용해서 뭘 해 먹을까 고민을 했다.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길기는 길기만 그래도 얼른 먹고 싶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어묵을 넣을 우동을 해 먹기로 했다. 거기에 만두도 추가해서 먹고 싶어서 만두도 준비했다. 먼저, 육수를 내기 위해 무, 양파, 대파와 함께 맛선생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였다. 나는 푹 익은 큰 무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무를 크게 썰어서 오래 끓였다. 한소끔 끓이고 식힌 다음에 먹기 전에 어묵을 넣고 다시 끓였다. 동네 마트에서 어묵을 1+1으로 팔아서 2 종류로 4봉을 사 왔다. 적당히 잘라서 넣었고,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다. 그래도 조금 싱거운 맛이었는데 어묵이랑 같이 먹으니 적당히 간이 맞았다. 1차로는 데친 우동 ..

일상/먹거리 2022.04.20

하데스 Hades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하기 위해서 PC 게임패스를 3달 저렴하게 구매했었다. 이 후에 포르자를 계속 할 것 같아서 게임패스 얼티밋을 36개월 연장했다. 포호는 적당히 메인 퀘스트와 주간 이벤트만 즐겨서 여유 있는 시간에 뭘 해볼까 하다가 하데스를 하게 되었다. 이제는 조금 컨트롤이 잘 늘지 않아서 20회 정도는 그냥 도전하다가 이제는 신 모드를 켜고 열심히 돌고 있다. 처음에는 다양한 무기들 중에서 어둠을 20% 더 획득하게 해주는 무기들을 사용하다가 초보자용 무기로 계속 돌았다. 무기는 활에 케이론 양상으로 디오니소스 은혜를 위주로 계속 돌다가 결국 하데스를 잡고 어머니를 보러 가게 되었다. 처음 올라갔을 때 천천히 걸으며 좋은 풍경도 구경했다. 하데스를 한 번 물리치고 나니 비슷한 은혜들로 두 번째도..

게임 후기 2022.04.18

링 피트 4일 차

주말에는 푸근하게 쉬고 오늘 링 피트를 했다. 오늘도 운동 강도를 1 올리고 시작했다. 14 스테이지를 하고 있는데 안개 낀 동네에 유령이 된 아이들을 구출하고 있다. 스토리 미션은 1개만 하고 대부분 가는 길에 있는 잡몹을 잡고 체육관 미션을 했다. 운동 강도를 올리고 상체 위주로 열심히 했더니 금방 지쳐서 오늘은 23분가량 운동했다. 상체 운동은 트라이셉스 킥백, 만세 푸시, 언더 푸시, 애로우 등을 하는데 오늘은 트라이셉스 킥백을 1000회 달성하고 만세 푸시도 500회 달성했다. 하체 운동은 만세 스쿼트, 일반 스쿼트, 마운틴 클라이밍, 위로 아래로 콤보 등을 스킬로 사용한다. 그중에 위로 아래로 콤보를 1000회 달성했다. 예전에 다른 운동을 할 때는 열심히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서 살을 뺐었..

일상/운동 2022.04.18

링 피트 3일 차

지난 운동 때에 해당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왔다. 이번 스테이지는 안개 컨셉의 맵으로 안개로 인해 전체적으로 시야가 짧아서 밑의 스크린샷처럼 쭉 달리는 경우에는 좀 애를 먹었다. 이번 스테이지 중에 로봇 체육관에서 자세 개선을 위한 자세를 취하는 미션이 있었다. 하필 이 미션은 배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코어를 단련하는 운동들이었다. 디스크가 있다 보니 할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남겨두기 싫어서 시도를 했다. 각 운동마다 10~20회 정도 반복하는데 역시나 2~3번 정도 수행하면 너무 힘들어서 좀 쉬고 다시 하고 하는 식으로 열심히 해서 끝내버렸다. 2일 차에 비해 운동 강도를 1 올리긴 했지만, 이번 스테이지는 많이 힘든 경우가 별로 없어서 좀 더 운동을 했다.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 게..

일상/운동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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