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18일 차

뭐라도쓰자 2022. 6. 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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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화요일은 쉬고 오늘 오전에는 운동을 했다.

식이조절도 조금 하다 보니 운동이 좀 귀찮아지고 있다.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어야지...

 

차가운 나라인데 촌장이 얇은 옷을 입으라고 해서 다들 춥게 입고 다니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려고 오늘은 촌장의 집으로 찾아가기로 했다.

그전에 먼저 동네 사람들의 서브 퀘스트를 수행했다.

 

로보가 주는 퀘스트를 먼저 수행했다.

트위스트 배팅으로 다가오는 로보들을 방패를 피해 처리하는 미션이었다.

열심히 해서 12,000점을 획득하며 클리어했다.

 

다음은 적당히 달리면서 몬스터들을 처리했다.

 

촌장의 집으로 가는 길에 현관을 지나게 되었다.

가보니 촌장은 없고 붉은 몬스터 친구들이 맞아주었다.

빨간 친구들과 열심히 대결했다.

보스급 몬스터들은 주고받고 싸우다가 중간에 서로 힘 대결하는 구간이 있다.

항상 버티는 식인데 너무 길어서 매번 힘들게 지나는 구간이다.

 

보스전 전에 서브 퀘스트들이 또 생겨서 미션을 수락했다.

하나는 190초 내에 빠르게 달리는 퀘스트고 하나는 길 위 또는 옆에 배치된 나무 상자들을 부시는 것이었다.

적당히 열심히 달려서 다 해결하고 보스 전인 촌장의 집으로 갔다.

 

이 마을의 촌장은 스트롱 암씨였다.

상체를 위주로 단련하는 빌런인 스트롱 암씨가 동네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적절한 운동의 조합으로 잘 물리쳤다.

 

마지막 보스 전 직전에 서브 퀘스트들을 수행했었는데 19분 대이기도 하고 체력도 남는 느낌이라 보스전까지 달렸더니 26분을 찍었다.

 

다리를 단련하기 위해서 스쿼트와 허벅지 들기 등의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

 

오늘은 운동 강도가 약했는지 평균 심박수가 조금 낮게 나왔다.

확실히 할 때도 조금 강도가 약한 느낌이 나긴 나서 다음에는 조금 운동 강도를 높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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