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15일 차

뭐라도쓰자 2022. 6.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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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1일 어제 운동한 내용이다.

 

2주 정도 바빠서 쉬고 오랜만에 링 피트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스트레칭을 조금 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번에는 오둠의 오라가 로보를 흑화시키고 사슴도 흑화시켜서 동네가 난리 났었다.

 

이번에는 흑화된 다른 동물들도 등장하였다.

플라밍고도 나오고 여우도 흑화되어 열심히 퇴치하였다.

위로 아래로 콤보는 초중반에는 알려주는 대로 속도를 맞춰서 할 수 있는데,

후반에는 지쳐서 속도를 맞추기가 어려웠다.

설마 점점 빨라지는 것은 아니겠지...?

 

17분쯤 운동했을 때 보스 방 앞이라서 마을에서 주는 서브 퀘스트나 수행하고 끝내려고 했다.

그런데 하필 몬스터를 전부 쓰러뜨리는 퀘스트라서 17분에서 시작해서 거의 24분에 끝나버렸다.

힘들었다...☆

 

뛰는 것보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솔직히 더블 점프로 몬스터를 스킵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시간은 채워야 하니까 일단은 잡고 있다.

 

초반에 스트레칭하고 뭐할지 고민하는 부분 빼고는 대부분 상당히 높은 심박수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심박수가 높게 나오려나 싶었는데 그런대로 높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당한 근육이 있다면 지방층만 제거하면 복근을 볼 수도 있다랄까...?

과연 그만큼 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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