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내에 거의 나가지 않는 편인데 볼일이 있어 오랜만에 나가서 쉐이크쉑을 갔다.
다이어트 중이라 식단 조절을 약간 하고 있지만 치팅데이라 생각하고 칼로리 생각안하고 주문했다.
스모크쉑 더블 / 블랙&화이트 쉐이크 / 치즈 프라이를 주문했다.
고기 고기 치즈 치즈 베이컨 베이컨 고추 고추했다.
아주 느끼한 가운데 고추가 매콤한 맛을 더해줬지만 느끼했다.
블랙&화이트 쉐이크다.
딱히 당기는 쉐이크가 없어서 이게 뭔가 싶어서 주문해봤다.
먹어보니 쿠앤크 쉐이크였다.
전형적인 쿠키 & 크림 맛이 나는 쉐이크였다.
액상 치즈 올라간 프라이었다.
딱히 특별한 맛은 없었고 배가 불러 1/3 쯤 먹고 남겼다.
다음에는 감자 튀김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
아침에 호밀 빵을 먹기도 했고,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위가 줄었는지 많이 먹지 못했다.
아주 가끔씩 가서 먹을만 한 것 같다.
또 그렇게 먹고 있기도 하고.
다이어트 중이라 MyFitnessPal로 하루 먹는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목표 칼로리를 1,570 칼로리로 설정했는데 이 날은 점심으로만 1,932 칼로리를 섭취했다.
저녁은 샐러드만 먹었지만 극심한 손해를 봤다.
반응형
'일상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심당 케익부띠끄 롯데백화점 대전점 (0) | 2022.06.27 |
---|---|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0) | 2022.06.26 |
요즘 저녁꺼리 (0) | 2022.06.03 |
던킨 도너츠. 이 달의 도넛. 포켓몬. (0) | 2022.05.21 |
버거킹 피넛버터 스태커 2, 갈릭 불고기 와퍼 (0) |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