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태풍이 온다고 해서 헬스장을 가지 않고 링 피트를 켰다. 출근도 늦춰진터라 조금 느긋하게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전에 하던 월드 31부터 시작한다. 식스팩트 씨가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간다. 가는 길에 몬스터를 만났다. 머니 홉으로 1마리만 나와서 편하게 잡았다. 다음은 게임 짐에서 밸런스 워크를 했다. 이번에는 움직이는 코인들이 많았는데 중간에 살짝 기우뚱하면서 두 개 놓쳤다. 다음 코스는 매달린 육교다. 열심히 달리면서 몬스터 2 무리를 처치했다. 식스팩트 씨 곧 갑니다. 식스팩트를 이기자! 나... 복근이 없어서... 힘을 끌어낼 수 없어... 다른 스킬들을 노랑으로 바꿔서 식스팩트 씨와 대결을 했다. 그래도 5턴 정도로 물리쳤다. 앞으로 열심히 끌어내 보자. 어머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