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55일 차

뭐라도쓰자 2022. 8.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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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적당한 시간에 누웠으나 잠들지 못해서 늦게 겨우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피곤해서 운동을 할까 말까 했다.

누워서 좀 쉬다가 정신 차리고 피크닉과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시작했다.

 

월드 29를 마저 달려보자.

 

식스팩트 씨는 몬스터인 친구를 트레이닝 상대로 빌려주었다.

 

식스 파크로 입장~ 

 

'끝나지 않는 운동은 없다!' 

옐로 도깨비 스테퍼 무리가 나타났다.

적당히 졸개들을 물리쳤더니 도깨비 스테퍼가 동료를 불렀다.

 

6 턴에 걸쳐서 옐로 스테퍼 무리를 물리쳤다.

 

식스팩트 씨의 친구는 치사했습니다. 동료를 부르다니.

 

마스터4의 펫들과 결투를 하고, 드래고가 기다리는 드래고 스타디온으로 가보자.

 

6분가량으로 적당히 운동이 될 것 같다.

 

따... 딱히 소질이 있는 건 아닌데... 링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자.

 

드래고가 덤벨 크랩을 무기로 쓰지 못하게 얼른 처리하자.

 

갑자기 또 나무상자들을 던지기 시작해서 공기 포를 열심히 쏴서 다 부쉈다.

 

나무 상자를 부수느라 링콘 조이기를 332회 수행했다.

드래고의 피가 상당히 많아서 7 턴에 걸쳐서 겨우 드래고 무리를 물리쳤다.

 

너도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 거냐?

왜 이렇게 피가 많은 거야!

 

월드 29도 이렇게 마무리하였다.

 

월드 30은 또 어떤 컨셉이려나~

 

월드 30은 레그리나 씨의 고향이었다.

열심히 달리서 안티에이징을 해보자.

 

보스 전으로 지친 상태라 게임 짐이 아주 반가웠다.

만세 GET 미니 게임으로 허리를 스트레칭했다.

 

다음도 체육관으로 힙 업 세트를 수행했다.

힙 리프트 / 와이드 스쿼트 / 위로 아래로 콤보 / 의자 자세를 했다.

다른 운동들은 나름 무난하게 수행했으나, 위로 아래로 콤보는 모래주머니 때문에 훨씬 힘들었다.

 

다음은 트위스트 배팅으로 아직 로보들이 방패 방향을 바꾸진 않아서 편하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다음 코스는 스윙 게이트다.

이름과 같이 스쿼트로 넘어가는 그네들이 많았다.

 

가는 길에 블루 홉 무리와 블루 빅케트벨이 나타나서 열심히 운동하며 물리쳤다.

 

코스 중간에 레어 홉이 나타나서 만세 푸시와 트라이셉스 킥백을 통해 물리쳤다.

 

다음 코스는 질주 다리로 예상 운동량에 달릴 거리가 1.23 km로 상당히 긴 거리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달리는 와중에 몬스터 무리를 2번 만나서 힘들게 물리쳤다.

 

역시나 예상 운동량과 비슷하게 1.22 km 가량 달렸다.

 

오늘은 마지막 코스가 길어서 37분가량 운동했다.

 

오늘도 알차게 운동했다.

 

잘 챙겨 먹으면서 운동하자.

 

오늘은 비가 내려서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너무 많이 났다.

커피 때문인지 평균 심박수도 높게 유지되는 것 같고, 어제에 연이어 운동해서 그런가 좀 더 힘들게 운동한 것 같다.

심박수가 높아서 소모 칼로리도 상당히 높게 나왔다.

운동을 다 하고 마무리 스태틱 스트레칭으로 넘어가기 전에, 모래주머니도 정리하고 했더니 구간이 나뉜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모래주머니 차고, 커피도 마시면서 힘들게 운동했더니 근육통도 상당히 생겼다.

또, 낮에도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어서 완급조절을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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