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57일 차

뭐라도쓰자 2022. 8. 27. 22:01
반응형

어제는 금요일이었지만 평소처럼 일찍 자서 오늘 아침에 일찍 깼다.

주말이라 누워서 한참 쉬다가 일어나서 링 피트를 켰다.

 

오늘은 새로운 월드인 월드 31을 시작한다.

 

여기는 아직까지도 비가 내린다.

 

첫 번째 코스는 우천당이다.

 

달리는 길에 옐로 치어버드 무리와 옐로 빅케트벨 무리를 만났다.

노란색 기술인 플랭크 엉덩이 들기로는 실피가 남아서 러시 페달링으로 마무리했다.

다음은 상체와 하체 운동을 위해 링 에로와 마운틴 클라이머를 했다.

 

중간에 스쿼트로 움직이는 탈 것을 상당히 오래 타서 힘들었다.

 

실질적으로 달리는 구간은 짧고 스쿼트 보드로 이동하는 구간이 상당히 길었다.

 

다음은 게임 짐에서 박스 브레이크를 했다.

뭔가 폭탄에 공기 포를 잘 쏘지 못해서 박스를 많이 부수지 못했다.

 

다음 코스는 소나기 고개다.

 

여기서도 달리는 와중에 그린 치어버드 무리와 그린 빅케트벨 무리를 만났다.

치어버드 무리는 4마리나 나와서 범위 5의 링 애로와 마운틴 클라이머를 했다.

빅케트벨 무리는 3마리라 트라이셉스 킥백과 허벅지 들기 콤보를 했다.

 

딱히 힘든 것 없이 무난히 클리어했다.

 

착해진 식스팩트 씨가 스무디 없이 완주하는 미션을 주었다.

 

우천 진입로를 스무디 사용하지 않고 골인하자.

 

셸멧은 무속성이라 피가 잘 닳지 않아서 스쿼트와 언더 푸시로 물리쳤다.

다음은 옐로 빅케트벨 무리로 4마리나 나타나서 만세 스쿼트와 마운틴 클라이머로 물리쳤다.

 

열심히 달렸다.

 

지난번 거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봅시다.

 

다음은 배틀 짐이었다.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서 그런가 4 라운드로 1 라운드가 증가했다.

싸우는 와중에 치어버드가 동료를 불러서 귀찮게 요가매터가 추가로 등장했다.

 

다음 게임 짐에서 허벅지 라이더를 했다.

허벅지 라이더는 점프가 막 그렇게까지 많진 않아서 운동이 덜 되는 느낌이라 항상 아쉬운 느낌이다.

 

다음 코스는 피로당이다.

 

옷 구매하고 한참 뒤에서야 다시 보니 금색으로 뼈 모양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달리는 중에 옐로 빅케트벨 무리와 짐보우를 만났다.

언더 푸시, 플엉들, 스쿼트, 만세 푸시를 하며 몬스터들을 물리쳤다.

 

마지막에 스쿼트 스프링 점프대가 나왔다. 힘들었다.

 

무난하게 달려서 골인했다.

 

오늘도 33분가량 운동했다.

 

오늘은 스쿼트와 마운틴 클라이머, 링 애로를 평소보다 많이 한 느낌이다.

무더기 또는 1마리 몬스터가 나온 경우가 많았던 모양이다.

 

중간중간에 미니 게임을 해서 좀 여유 있게 운동을 한 것 같다.

반응형

'일상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이트 트레이닝 2일 차  (0) 2022.09.01
웨이트 트레이닝 1일 차  (0) 2022.08.31
링 피트 56일 차  (0) 2022.08.25
링 피트 55일 차  (0) 2022.08.24
링 피트 54일 차  (1)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