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또 생겨서 너무나도 바빴다. 잠도 제대로 못 자서 한참 운동을 못하고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이틀 전에는 2~3시간 밖에 못 자고, 어제는 10시쯤 누워서 2~3시간마다 깨서 괜찮을까 싶긴 했는데 일단 갔다. 스트레칭을 하고 힘 어덕션 / 어브던션 슈퍼 세트를 했다. 무게는 기존에 하던 무게로 유지하고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들어서 가동 범위가 점점 줄었다. 쉬는 시간 없이 확 몰아쳐서 세트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오늘의 메인 운동인 레그 프레스를 했다. 워밍 업으로 30kg / 45kg으로 5회 정도 수행하고 본 세트를 수행했다. 전에는 52.5kg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60kg부터 시작했다. 60kg으로 시작해서 67.5kg / 75kg까지 증량해서 20회씩 5 세트를 수행했다.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