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자서 오늘 일찍 일어나기는 했는데 주말이라 좀 더 누워있었더니 다시 잠들었다. 중간에 깨서 누워서 폰 좀 보다가 다시 잠들고 깨서 더 이상 못 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링 피트를 시작했다. 이전 월드에서 스트롱 암을 물리치고 상체 운동을 하는 드래고를 쫓아왔다. 이번 월드는 로보의 나라로 로보들이 '로보 로보...'라는 말만 하는 이상한 나라였다. 마을로 가면 로보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옷이 있다고 해서 마을까지 열심히 달렸다. 가는 길에 아주 높고 무서운 절벽을 지나서 한 번 찍어보았다. 높은 곳은 무섭다. 마을로 가는 길에 있는 스테이지에서 보로~ 로보틱스 옷의 하의와 신발을 얻었고 마을에 도착해서 상의를 구매했다. 로보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