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12일 차

뭐라도쓰자 2022. 5.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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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어나서 한 시간 정도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링 피트를 했다.

이번 월드는 하체 위주인데 악당 세력인 레그리나가 착한 슬렌더를 질투해서 괴롭히는 것을 막는 스토리를 진행했다.

레그리나가 로보다에게 강철처럼 탄탄한 힙을 가진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는데 슬렌더라고 대답해서

슬렌더를 괴롭히려는 레그리나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해보니 슬렌더가 로봇이라 강철로 이루어져 있어서 로보다가 그렇게 대답한 것이었다.

그래서 스테이지 돌면서 슬렌더를 도와주었다.

열심히 하고 마지막으로 드래고를 상대하는 보스 전만 남았는데 19분을 운동한 데다가 너무 힘들어서 뒤로 돌아가서

쉬운 서브 퀘스트를 하나하고 마무리했다.

열심히 레벨 업해서 척추 기립근 단련에 좋은 플랭크 엉덩이 들기를 배웠다.

좀 지쳤을 때 한 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등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었다) 한 번만 해보고 일단 킵해 두었다.

적당히 한 번 운동할 때 1~2회 정도 수행하면서 기립근을 좀 기르고 점점 늘려가야 할 것 같다.

 

오전에는 몸이 덜 깨어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빈 속이라서 그런가 뭔가 더 힘들게 느껴져서 5~10분 정도 더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딴짓을 안 하고 운동만 했더니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서 전체 운동 시간도 짧게 나왔다.

 

열심히 운동해서 기초 대사량을 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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