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9일 차

뭐라도쓰자 2022. 5. 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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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운동을 저녁에 하고 있다.

조금 이른 저녁에 운동을 하고 쉬다가 자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아침까지 못 자는 경우가 생겨서 운동 스케줄을 조정해볼까 싶어서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링 피트를 했다.

 

금요일 저녁에는 뭔가 글쓰기 귀찮아서 안 썼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집안 잔치가 있어서 못 쓰고 있다가 모든 일이 끝나고 이제야 쓴다.

 

퀴즈 스테이지 하나 하고 마지막 드래고를 잡는 스테이지를 남겨두었었다.

 

평소에는 좌측과 같이 드래고는 검은색인데 이번 스테이지 컨셉이 복근이라서 드래고도 노란색으로 변했다.

 

내가 사용하는 스킬들이 상체(빨간색)와 하체(보라색)이라서 노란색 몬스터에는 데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일반 몬스터는 적게 들어가도 그런대로 할만한 데 드래고는 피가 너무 많아서 고생할 것 같아서

다른 색의 스킬을 노란색으로 변경해주는 스무디를 마시고 공격을 했다.

드래고를 마무리하고 다음 하체 단련 위주의 다음 스테이지를 적당히 하고 종료했다.

 

적당히 20분 넘기는 선에서 스테이지를 완료했다.

이번에는 언더 푸시, 만세 스쿼트, 허벅지 들기 콤보를 500호, 1000회를 달성했다.

 

오전인 데다 날씨도 추워서 땀이 많이 나지 않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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