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링 피트 8일 차

뭐라도쓰자 2022. 4. 27. 23:08
반응형

오늘은 좀 피곤하기도 하고 허리가 좀 아파서 쉴까 하다가 조금만 해보자 싶어서 링 피트를 실행했다.

허리 관련해서 찾아보니 "플랭크 엉덩이 들기" (플엉들)이 허리에 무리가 안 가면서 복근이나 기립근 단련에 좋다고 해서

오늘 시작할 때 스킬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킬들은 2~3 별의 스킬들인데 상하체 위주로만 해금을 했더니 플엉들은 한참이나 남아있다.

1 별의 플엉들은 공격력이 50밖에 되지 않아서 도저히 쓸 수 없을 것 같고, 2 별 플엉들까지 열심히 해금해야겠다.

 

오늘은 먼저 서브 퀘스트를 했다.

처음 섭퀘는 [팔] 스킬만 세팅하여 쓰러뜨리자!였다.

기존에도 5개 정도의 팔 스킬을 사용했는데 2개는 범위가 3~5이고 나머지는 범위가 1이라서 좀 쉽게 깨려고 범위가 3인 팔 돌리는 스킬을 채용했다.

처음부터 열심히 팔과 상체를 단련했다.

두 번째 섭퀘는 300보 이내로 달리는 퀘스트였는데 열심히 뛰고 계단은 이단 점프로 넘어가면서 퀘스트를 완료했다.

 

다음 메인 코스인데 Big3라 불리는 코어 단련 트레이닝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이었다.

보기는 벤치 프레스, 스쿼트, 드래곤플라이?였다.

그나마 벤치 프레스는 상체, 스쿼트는 하체 위주 단련이라고 생각해서 골랐더니 다 오답이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최종적으로 24분가량 운동을 했고, 오늘은 언더 푸시를 400회 달성하였다.

오늘의 팁은 근육을 안 쓰면 지방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론은 근육이 지방으로는 변하지 않고 가늘어질 뿐이라는 거~

오늘도 되도록 스킬 설정 구간이나, 스테이지 선택 구간은 일시 정지하면서 했다(중간에 비는 부분들).

반응형

'일상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 피트 10일 차  (0) 2022.05.04
링 피트 9일 차  (0) 2022.05.01
링 피트 7일 차  (0) 2022.04.25
링 피트 6일 차  (0) 2022.04.23
링 피트 5일 차  (0)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