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리를 잡고 이른 시간에 출근을 했다. 학교로 가는 길에 분위기가 좋아서 한 장 찍었다. 어스름한 아침 기운이 나오는 듯. 일을 하고 퇴근하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한 며칠 저녁으로 파스타만 먹었더니 외식이 고파졌다. 구글 맵을 뒤적뒤적거리면서 찜 해둔 햄버거 집을 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자리에 앉아서 마실거리로 콜라를 주문하고 메뉴를 차근히 살펴봤다. 감자, 나초, 달걀, 고기, 카초파, 얇은 고기?, 채소류, 부리또, 햄버거, 핫도그 등 많은 메뉴가 있었다. 햄버거를 먹으러 간 것이라 햄버거 위주로 봤는데 뭐 가장 기본부터 먹어봐야지 싶어서 전통 햄버거를 시켰다. 햄버거 종류를 고르고 나면, 햄버거 번의 종류와 패티 종류를 또 골라야 한다. 번은 기본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