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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241

웨이트 트레이닝 169일 차

알람 울리기 직전에 깨긴 했는데 좀 더 길게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천천히 심박수를 올리면서 몸을 깨웠다. 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해서 60kg으로 수행하는데 허벅지 바깥쪽에 약간의 자극이 오고 대부분 무릎에 가까운 부분에 자극이 집중되는 느낌이었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먼저 몸을 풀 듯이 수행해 보고 무게를 제대로 올려서 수행해 볼까 고민 중이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으로 시작해서 2 - 4 세트는 50kg으로 수행했는데 횟수가 제법 올라서 다음에는 증량하면 될 것 같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햄스트링 쪽에 자극이 와서 좋았다...

일상/운동 2024.04.11

웨이트 트레이닝 168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 상당히 힘들었다. 누워서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이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는지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확실히 덜 힘들었다. 오늘은 상체 운동하는 날인데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있어서 벤치 프레스를 먼저 수행했다. 20kg 봉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대흉근을 약간 체크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35kg으로 시작해서 45kg까지 올려서 수행하는데 뭔가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45kg으로 4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지막 7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에는 증량해야겠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로 M torture 머신을 활용했다. 35kg으로 시작..

일상/운동 2024.04.09

웨이트 트레이닝 167일 차

어제 조금 늦게 잔 것 치고는 알람을 듣고 잘 깼다. 조금 몸이 무거워서 엎드려서 조금 쉬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기울기 20%,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3일 쉬었더니 조금 더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좀 더 대퇴근에 자극이 오는 것 같았다. 힘차게 올리면서 천천히 내리면서 운동을 했는데 무릎 쪽 앞 대퇴근에 자극이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천천히 내려서 그런가 후반부에 조금 더 힘이 들어서 횟수가 줄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5kg에서 시작해서 50kg으로 3개 세트를 수행했는데 햄스트링에 자극이 조금씩 오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

일상/운동 2024.04.08

웨이트 트레이닝 166일 차

어제저녁에 삼겹살에 라면을 먹고 싶었다. 준비하려고 하는데 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다. 온 사방에 흩뿌려진 유리 조각들을 보면서 절망했다.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입맛이 사라져서 더단백 카라멜을 하나 마시고 말았다. 아침에는 알람을 듣고 바로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해서 조금 지쳐있는 모양이다. 보통은 등 운동을 먼저 하는데 랫 풀 다운에는 자리가 없고, 벤치 프레스에 사람이 없어서 벤치를 먼저 수행했다. 30kg으로 시작해서 5kg씩 증량해서 45kg으로 수행하고, 40kg으로 마무리했다. 뭔가 자극이 막 대흉근에 집중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은 보통 윗가슴을 위해..

일상/운동 2024.04.04

웨이트 트레이닝 165일 차

갑자기 장염이 걸려서 3일 내내 금식하고, 좀 괜찮아져서 조금씩 죽부터 시작해서 먹으면서 회복했다. 단백질 섭취가 가능해지고 나서 이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체온을 끌어올리면서 몸 상태를 살폈다. 평소보다 확실히 좀 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체로 시작했다. 저번에는 55kg으로 시작했었는데 조금 부담이 되어서 30kg으로 두어 번 들어보고, 50kg으로 시작했다. 허벅지 바깥쪽에 약간 자극이 오고 대부분 대퇴근 앞쪽에 자극이 집중되는 것 같았다. 천천히 하려고하는데 생각보다 복압이 안 잡히고 호흡도 안 잡혀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익스텐션이 생각보다 할만해서 레그 컬은..

일상/운동 2024.04.03

웨이트 트레이닝 164일 차

오늘은 왠지 모르게 알람 울리기 1시간 전에 깨버렸다. 한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자게 되면 일어나기 힘들 것 같아서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헬스장을 올라가는데 어제 운동의 여파인지 장딴지 쪽에 약간 뭉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랫 풀 다운에 자리가 차 있어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먼저 수행했다. 첫 운동이라서 그런가 3 세트에서 50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잘 당겨졌다. 적당히 이완하면서 열심히 수행했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앞에서 볼륨이 많이 늘어서 그런가 2 세트부터 힘든지 끝까지 안 당겨졌다. 이후 세트에서 최대한 당겨지는 수준까지 당겼는데 아쉬운 느낌이 들..

일상/운동 2024.03.22

웨이트 트레이닝 163일 차

알람 울리자마자 일어나기는 했는데 일어나기 힘들어서 30분가량 엎드려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하체, 어깨 운동으로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55kg으로 시작해서 2, 3 세트는 60kg으로 시작했다. 오늘은 허벅지 바깥쪽에 자극이 계속 왔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40kg으로 시작했는데 햄스트링쪽에는 근육통이 약간 있어서 좀 더 힘들었다. 조금 빠르게 수행해서 그런가 약간 유산소의 느낌이 조금 있었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무난하게 잘 수행했던 느낌이었다. 저번에는 4 세트에서 40kg으로 4번 밖에 못해서 오늘은 35kg으로 감량해서 11회를..

일상/운동 2024.03.21

웨이트 트레이닝 162일 차

어제 오랜만에 운동하고 제법 피곤한 상태로 밤에 그런대로 잘 잤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누워있다가 알람이 울리는 것을 듣고 좀 더 누워있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먼저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무난하게 2 세트까지 수행하고 3 세트를 50kg으로 8회를 잘 수행했다. 4 세트부터는 힘이 조금 빠져서 완전한 수축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당기려고 노력했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당길 때는 빠르게 확 당기고 천천히 이완하면서 잘 수행했다. 적당히 등 아래쪽에 느낌이 올 때까지 이완하고 당기면서 수행했다. 다음은 보통 벤치 프레스를 해야 하는 데..

일상/운동 2024.03.19

웨이트 트레이닝 161일 차

바쁜 일이 있어서 한동안 운동을 쉬고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마이 마운틴으로 몸을 풀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무난하게 수행하면서 몸을 풀었다. 오늘은 하체, 어깨를 수행하는데 먼저 레그 컬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것치고는 나름 할만했다. 적당히 전체적으로 적당히 자극이 왔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를 50kg으로 수행했었어야 했는데 잘못 넣고 55kg으로 수행했다. 50kg 치고 꽤 무겁게 느껴졌는데 2 세트 하려고 보니 55kg이었다. 초반 세트에서는 허벅지 바깥쪽에 자극이 오다가 후반에는 대퇴근 앞쪽에 자극이 몰리는 느낌이 났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3 세트까지는 그런대로 할만했는데 4 세트는 힘이 확 빠..

일상/운동 2024.03.18

웨이트 트레이닝 160일 차

새벽 3시쯤에 시끄러웠는지 잠깐 깨서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래도 나름 아침에 알람 듣고 잘 일어나서 조금 누워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상체 하는 날인데 유독 사람이 많아서 남는 머신을 먼저 수행했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30kg부터 시작해서 40kg까지 수행했다. 가장 먼저 수행해서 힘이 충만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조금 더 무겁게 수행할 수 있었다. 다음은 벤치 프레스에 자리가 나서 하러 갔다. 보통 35kg부터 시작해서 45kg까지 점점 증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하는데 오늘은 정신이 빠졌는지 35kg으로 놓았다고 생각하고 수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 살펴보니 45kg이 올..

일상/운동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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