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런대로 일찍 눕기는 했는데 중간에 자꾸 깨서 계속 뒤척이면서 자서 아침에 상당히 일어나기 힘들었다. 좀 더 누워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레그 프레스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75kg, 2 세트는 105kg으로 워밍 업을 했다. 3 세트는 127.5kg으로 수행하는데 생각보다 더 무겁게 느껴졌던 것 같다. 상당히 걱정이 되는 마음으로 4 - 6 세트는 135kg으로 운동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은 120kg으로 10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허벅지 앞보다 뒤쪽에 더 자극이 많이 오는 날이었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는 50kg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다. 컨디션이 약간 떨어진 모양인 듯했다. 2 - 4 세트는 55kg으로 10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