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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운틴 223

웨이트 트레이닝 87일 차

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한참 뒤척였다. 잠들고도 중간에 자꾸 깨서 상당히 힘든 밤이었다. 알람을 몇 번 더 듣고 겨우 일어나서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하는 날로 스트레칭을 하고 레그 프레스를 시작했다. 오늘은 웜 업을 제대로 하자 싶어서 각을 잡고 워밍 업을 했다. 1 세트는 82.5kg, 2 세트는 112.5kg으로 12회씩 푸근하게 워밍 업을 수행했다. 3 세트는 127.5kg으로 증량해서 수행하고, 4 - 6 세트는 135kg으로 수행했다. 5 세트까지는 12회씩 수행할 수 있었고, 6 세트는 9회까지 수행했다. 마지막 7 세트는 120kg으로 감량해서 12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다리 전체적으로 자극이 와서 아주 좋았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일상/운동 2023.06.26

웨이트 트레이닝 86일 차

오늘도 생각보다 더 빨리 일어났다. 누워서 좀 쉬다가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상체 루틴으로 지난번에는 등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가슴부터 시작하려고 했다. 그래서 먼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하러 갔다. 1 세트는 35kg으로 무난하게 수행하고 2, 3 세트는 40kg으로 묵직하게 수행했다. 뭔가 윗 가슴에 저번보다 자극이 안 오고 등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되도록 가슴에 자극이 올 수 있도록 신경쓰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4, 5 세트는 35kg으로 감량해서 10회, 6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해야 하는데 자리가 차 있어서 랫 풀 다운을 수행하러 갔다. 1 세트는 35kg으로 약간 몸을 풀고 2 - 5 세트는 40kg으로 묵직한 느낌으로..

일상/운동 2023.06.24

웨이트 트레이닝 85일 차

어제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운동을 쉬고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도 유산소를 스트레칭 느낌으로 몸을 데우기 위해 수행했다. 오늘은 15% 기울기에 5km/h 속력으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3분가량 5km/h로 빠르게 걸으면서 심박수를 제법 올리고 나머지 2 분은 4km/h로 속력을 낮춰서 걷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하체 루틴을 하는데 레그 프레스를 먼저 하시는 분이 있어서 레그 익스텐션을 먼저 수행했다. 1 세트는 50kg으로, 2 세트는 55kg으로 수행했다. 제법 힘든 느낌이 나긴 했는데 그래도 좀 더 해보자 싶어서 3 세트도 60kg으로 증량해 보았다. 60kg은 확실히 힘든 느낌이 나서 겨우겨우 수행하고 나머지 4, 5 세트는 55kg으로 감량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

일상/운동 2023.06.23

웨이트 트레이닝 84일 차

오늘은 잘 자기는 했는데 어제 하체를 해서 그런가 상당히 피곤하게 일어났다. 좀 쉬면서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웬일인지 헬스장에 사람이 없었다. 천국의 계단 하시는 한 분 계시고 사람이 없었다. 오늘은 운동 전에 정적 스트레칭 대신에 유산소로 동적 스트레칭으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보통 동적 스트레칭은 하려고 하는 운동을 가벼운 무게로 여러 번 수행하는 방식으로 수행하기 마련인데. 그렇게 하기는 조금 귀찮기도 해서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깨우는 느낌으로 수행했다. 15% 기울기와 4km/h 속력으로 2분 30초 정도 걸었는데 생각보다 심박수가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기울기를 20%로 올리고 속력도 5km/h로 올려서 조금 더 힘들고 빠르게 걸으면서 심박수를 높였다. 6분가량 걷다가 나..

일상/운동 2023.06.20

웨이트 트레이닝 83일 차

어제 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 중간중간 계속 깼다 잠들었다 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잠을 잘 못 자서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루틴 하는 날로 레그 프레스로 시작했다. 1 세트는 120kg으로 시작해서 2, 3 세트로 가면서 점점 증량했다. 2 세트는 127.5kg으로 12회를 수행할 수 있었는데, 3 세트는 135kg으로 9회밖에 수행할 수 없었다. 지난번에는 11회 정도 수행했었는데 도저히 더 할 수 없는 상태라 아쉬웠다. 4 세트도 135kg으로 9회를 수행하고 마무리 5 세트는 127.5kg으로 10회를 수행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대퇴근에는 힘이 안 들..

일상/운동 2023.06.19

웨이트 트레이닝 82일 차

어제 아침에는 너무 피곤해서 운동을 쉬었다. 오늘은 알람도 끄고 푹 자고 일어나서 좀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주말 애매한 오전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오늘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로 시작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시작해서 나머지 세트는 35kg으로 수행했다. 조금 애매하게 자극이 잘 안 와서 매우 매우 아쉬웠다. 또 승모근이나 등으로 운동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자세를 계속 신경 쓰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에는 3 세트에 증량해서 40kg으로 수행해봐야겠다. 다음은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수행하고 나머지 세트는 40kg으로 수행했다. 나름 점점 자극을 되찾아가고 있기는 한데 아직은 아쉬운 수준이다. 좀 더 집중하면서 굳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해..

일상/운동 2023.06.17

웨이트 트레이닝 81일 차

밤에 상당히 더워서 중간에 계속 깨면서 뒤척인다고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그래도 운동을 가자 싶어서 준비해서 출발했다. 오늘은 하체 루틴으로 레그 프레스로 시작했다. 75kg으로 가동 범위를 확인하고 1 세트는 120kg으로 수행했다. 가볍게 수행하고 2 세트는 127.5kg으로 증량했다. 커뮤니티 글에 실패를 하지 않는 세트는 횟수로 세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뭔가 불타올라서 3 세트도 증량해서 135kg으로 수행했다. 135kg이라 제법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못 할 정도는 아니라서 수행해 보고 4 세트도 동일한 무게로 9회를 수행했다. 이제 제법 지친 느낌이라 5 세트는 127.5kg으로 감량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으로 ..

일상/운동 2023.06.15

웨이트 트레이닝 79일 차

오늘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깼다가 다시 잠들고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적당히 정신을 차리고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꿀물을 먹지 않았다. 소화될 시간도 부족하기도 하고, 무리할까 봐 이온음료도 요즘 마시고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늘은 상체 루틴으로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워밍 업하고 2 - 5 세트를 40kg으로 수행했다. 35kg으로 수행할 때는 광배 바깥쪽에 자극이 잘 왔다. 40kg으로 할 때는 광배근 전체적으로 자극이 되는 건지 집중된 자극이 느껴지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힘든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조금 가볍게 들고, 2 - 5 세트는 45kg으로 운동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3일 연달아 운동을..

일상/운동 2023.06.07

웨이트 트레이닝 78일 차

어제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잤더니 아침에 한 시간 늦게 깨서 일어났다. 누워서 좀 쉬다가 설렁설렁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로 레그 프레스로 시작했다. 75kg으로 가동 범위를 확인해보고 1 세트는 120kg으로 시작했다. 2 - 5 세트는 127.5kg으로 12회씩 수행했다. 한 번에 연달아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쉬어가면서 12회씩 수행했다. 오늘은 운동을 수행하는데 머신에 달린 줄이 어디에 긁히는지 느낌이 평소랑 좀 달랐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수행하고 2 - 4 세트는 45kg으로 수행했다. 레그 프레스 볼륨이 조금 늘어서 그런가 레그 컬이 생각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다. 4 세트는 8회를 수행하고, 5 세트는 40kg으로 10회를 수행하고 마무..

일상/운동 2023.06.06

웨이트 트레이닝 77일 차

금요일에 일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 주말에 본가에 가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생활 루틴이 많이 붕괴된 상태로 집에 왔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랫 풀 다운에는 자리가 차 있어서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40kg으로 시작해서 2 - 5 세트는 45kg으로 증량해서 수행했다. 오랜만에 하는 느낌이라 그런지 등 안쪽보다는 바깥쪽으로 자극이 와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은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시작해서 2 - 4 세트는 40kg으로 증량해서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에서 등 바깥쪽이 자극이 되어서 그런가 랫 풀 다운이 조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35kg은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40kg은 상당히 무겁게 느껴졌다. 등 전체에 자극이 올 수 ..

일상/운동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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