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간에 누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한참 뒤척였다. 잠들고도 중간에 자꾸 깨서 상당히 힘든 밤이었다. 알람을 몇 번 더 듣고 겨우 일어나서 준비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하체 하는 날로 스트레칭을 하고 레그 프레스를 시작했다. 오늘은 웜 업을 제대로 하자 싶어서 각을 잡고 워밍 업을 했다. 1 세트는 82.5kg, 2 세트는 112.5kg으로 12회씩 푸근하게 워밍 업을 수행했다. 3 세트는 127.5kg으로 증량해서 수행하고, 4 - 6 세트는 135kg으로 수행했다. 5 세트까지는 12회씩 수행할 수 있었고, 6 세트는 9회까지 수행했다. 마지막 7 세트는 120kg으로 감량해서 12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다리 전체적으로 자극이 와서 아주 좋았다. 다음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