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런대로 잘 잠들었다.아침에도 어제랑 비슷하게 알람을 듣고 일찍 깼다.오늘도 역시나 쉬이 일어나지 못하고 좀 더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노래는 부드러운, 희망찬, 편안한 등의 컨셉인 듯.오늘은 여러 노래들 중에서 유독 Jason Mraz - Lucky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은 그래도 좀 여유가 있어서 몸풀기 유산소를 수행했다.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오늘은 15% 기울기인데 훨씬 더 편안하게 수행한 것 같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그나마 자리가 비어있던 케이블 시티드 로우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1 ~ 12회 수행했다.완전히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