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별생각 없이 놀다가 상당히 늦게 잠들었다.아침에 조금 늦게 깨기는 했는데 어느새 다시 잠들었다가 조금 늦게 일어났다.몽롱한 상태로 조금 있다가 운동을 하러 갈까 고민하다가 움직이자 싶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데일리리스트는 마음에 안들어서 듣던 플레이리스트 중에 당기는 2010년대 믹스를 들었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조금 강도를 낮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오늘은 15%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오늘은 등, 가슴 운동을 하는데 랫 풀 다운으로 시작했다.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무게를 중간에 증량하지 않아도 갈수록 힘들어지기도 하고,그래도 자세가 덜 무너지는 것 같아서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