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람을 듣고 그런대로 잘 깨기는 했는데 일어나기는 역시나 조금 힘들었다.살짝 좀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좀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듣고 싶어서 신곡 레이더를 들었다.나름 평소 듣던 분위기의 신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듯.오늘은 잘 안 듣던 힙합 곡들이 제법 있었다. 오늘도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몸풀기 유산소는 패스했다.등 운동으로 랫 풀 다운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를 수행했다.본 세트는 40 ~ 45kg으로 9 ~ 12회 수행했다.나름 적응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적당히 자극은 있는 것 같다.2주 뒤에는 증량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케이블 시티드 로우를 수행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