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른 시간에 졸렸는데 좀 참았다.원래 자려는 시간에 누웠는데 쉽게 잠들지 못해서 3시간가량 뒤척이다가 잠들었다.그래도 아침에는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었다. 며칠 전에 스포티파이가 업데이트되고, 데이리스트라는 게 생겼다.전에 듣던 플레이 리스트에 드라마 OST가 많았어서 그런가 오늘도 드라마 OST가 많이 나왔다.금요일 이른 아침에 나의 분위기는 사운드트랙 드라마 힐링, 편안함, 위안, 소프트가 되겠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무난하게 다리의 자극을 약간씩 느끼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워밍 업을 하는데 다리가 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