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른 시간에 졸렸는데 좀 참았다.
원래 자려는 시간에 누웠는데 쉽게 잠들지 못해서 3시간가량 뒤척이다가 잠들었다.
그래도 아침에는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었다.
며칠 전에 스포티파이가 업데이트되고, 데이리스트라는 게 생겼다.
전에 듣던 플레이 리스트에 드라마 OST가 많았어서 그런가 오늘도 드라마 OST가 많이 나왔다.
금요일 이른 아침에 나의 분위기는 사운드트랙 드라마 힐링, 편안함, 위안, 소프트가 되겠다.
오늘도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다리의 자극을 약간씩 느끼면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인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
워밍 업을 하는데 다리가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본 세트는 50 ~ 6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적당히 다리에 자극이 오기는 했는데 위쪽까지는 안와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약간의 볼륨은 증가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1 세트는 25kg으로 12회 수행하고,
본 세트는 45 ~ 50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적당한 자극을 느끼면서 했던 것 같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30 ~ 40kg으로 8 ~ 12회 수행했다.
팔을 내릴 때 팔꿈치의 위치를 신경쓰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후면 삼각근을 위한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20kg으로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30 ~ 35kg으로 10 ~ 12회 수행했다.
확실히 페이스 풀보다는 좀 더 할만했다.
그래도 조금씩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약간 손을 사용하는 방법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5개 세트, 35kg으로 15 ~ 20회 수행했다.
적당히 무난하게 자극을 느끼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63분 동안 29 세트, 13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천천히 몸을 회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심박수가 제법 오르긴 했지만 무난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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