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런대로 잘 잤다.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나기는 했는데 왠지 모르게 일어나기도 싫고 운동하러 가기도 싫었다.1시간가량 누워있다가 잠이 더 오지도 않아서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의 음악 무드는 솔로 케이 락, 마스터피스, 인디 등이다.익숙한 가수의 듣지 못했던 곡들도 있었고,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인데 모르던 가수들 노래도 제법 있었다. 오늘은 고민만 하다가 운동하러 늦게 가는 바람에 유산소 없이 근력 운동만 수행했다.먼저 레그 익스텐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 12회 수행했다.본 세트는 50 ~ 60kg으로 7 ~ 12회 수행했다.전체적으로 그런대로 자극이 잘 오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1 세트는 25kg, 12회 워밍 업을 수행했다.본 세트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