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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코르도바 - 메스키타

메스키타와 벨 타워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Buy tickets Mezquita Catedral de Córdoba | Clorian (mezquita-catedraldecordoba.es) Mezquita De Cordoba, gestión integral de venta de entradas tickets.mezquita-catedraldecordoba.es 벨 타워를 내려와서 메스키타로 입장했다. 입장하자마자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다. 실내가 조금 어두워서 사진이 조금 아쉽게 찍혔다. 화려한 천정화를 볼 수 있다. 작지만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진 창문들이 있었다. 조금 다른 느낌의 천정이다. 따로 석조들의 남은 부분들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다. 조밀하고 화려하게 조각된 ..

여행/해외여행 2023.03.27

스페인 - 코르도바 - 메스키타 - 벨 타워

스페인 - 코르도바 - 메스키타 (tistory.com) 스페인 - 코르도바 - 메스키타 메스키타와 벨 타워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Buy tickets Mezquita Catedral de Córdoba | Clorian (mezquita-catedraldecordoba.es) Mezquita De Cordoba, gestión integral de venta de entradas tickets.mezquita-catedraldecordoba.es 벨 타 mundane.tistory.com 점심을 먹고 메스키타로 향했다. 메스키타로 이동하는데 메스키타 외부 벽부터 상당히 높아서 위압감이 있었다. 외부 문에서도 볼 수 있는 세밀히 조각된 벽. 메스키타와 벨 타워를 모두 14시 30분에 예약했었다. ..

여행/해외여행 2023.03.24

스페인 - 코르도바 - Bodegas Mezquita (Ribera)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랑 제법 멀어지고 구글 맵을 보니 근처에 평점 높은 식당이 있어서 다른 식당으로 이동했다 딱 도착했는데 앞에 한국인 커플이 있어서 코르도바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네 싶었다.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한국인들을 제법 마주쳤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딱 점심 시작하는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나마도 대부분 길거리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안에는 사람이 더욱 없었다. 메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bodegasmezquita.com/nuestra-carta/ 식당 갈 때마다 콜라만 시켜 먹는 느낌이라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다. 생과일 쥬스를 기대했는데 병 제품이 나와서 아쉬웠다. 언제 생과일 오렌지 주스를 먹을 수 ..

여행/해외여행 2023.03.21

스페인 - 코르도바 - Plaza de la Corredera, Templo Romano, Plaza de las Tendillas

비아나 궁전을 둘러보고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제법 남아서 식당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가려고 했던 식당이 늦게 열어서 식당까지 가는 길에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성당이 있었다. 길을 가다보니 어느 골목길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서 따라가보니 벽화와 공원이 있었다.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뭘 전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주 좁은 골목길들. 광장에 식당들이 있었고, 무슨 작은 행사를 하는 건지 약간의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나름 유명한 로마 신전 폐허다. 주변에 다른 건 없고 신전만 있어서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듯 싶다. 옆에는 외부 전시 공간인지 어떤 석상이 있었다. 넓은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축제 기간이라 공연 무대 설치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길을 가다 ..

여행/해외여행 2023.03.18

스페인 - 코르도바 - 비아나 궁전

공원 입구 앞에 여인들의 동상과 분수대가 있었다.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은 동네 공원이었다. 확실히 남쪽이라 그런가 야자수 느낌의 나무도 있었다. 적당히 큰 분수~ 공원 근처를 둘러보다보니 유적지가 보였다. 도시 성벽의 일부로 방어를 위한 타워인 것 같다. 동네에 작은 골목길이 많았다. 골목을 지나다 나온 공원을 들어가는 또 다른 입구. 하약 벽들의 향연으로 구름 낀 하늘이 아쉽다. 문득 이 길 뒤에 무었이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앞 날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딴 명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집 안 정원을 잘 꾸며두셨다. 불운한 투우사, 마누엘 로드리게스 마놀레테를 기리는 동상이라고 한다. 뒤쪽에는 소머리와 애기들 형상이 있었다. 근데 웬 붉은 색이.....

여행/해외여행 2023.03.15

스페인 - 코르도바 - Jardines de la Agricultura/Rivas, Mercado Victoria

2주 정도 생활하면서 어딜 놀러갈까 고민하다가 당일치기고 가능하다고 추천받은 코르도바를 목적지로 정했다. 이른 아침에 기차역을 향해 걸었다. 푸에르토야노를 거처 코르도바로 이동했다. 내가 탔던 기차는 코르도바 들렸다가 세비야까지 가는 듯 했다. 코르도바 역에 도착해서 나왔다. 푸른 하늘이 아주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많은 구름에서 비가 조금씩 내려서 불안했다. 코르도바 역 근처 공원 내에 작은 음식점들이 모인 푸드 코트가 있다고 해서 아침을 먹으러 갔다. 공원 내에 분수가 많았다. 어륀지 나무~ 가족 형사의 조형물이 있는 분수대인지 연못인지 있었다. 새 집을 만들어놓은 작은 섬이 있었다. 특이할만한 새는 보이지 않았고 닭둘기만 보였다. 스페인 닭둘기도 여간 뻔뻔한 친구들이 아니다. 상당히 많은 오렌지들이 ..

여행/해외여행 2023.03.12

스페인 - 시우다드 레알 - Asador Los pucheros, S.L.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점식 회식하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인데 직접 사냥한 동물 고기도 구이로 판다고 한다. 날이 적당히 좋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입구로 들어가니 슬롯머신 같은 게 2종류 있고 고기를 굽는 주방이 유리창을 통해서 보였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소와 송아지 모형이 있었다. 식당 풍경. 2시 반쯤 도착했는데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차 있었다. 사진은 다 먹고 떠나기 전에 사람들이 대부분 빠져나갔을 때 찍었다. 옆에는 박제된 사슴 머리들이 있었다. 아마 직접 사냥하셨을 듯?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다. 구글 포토가 사진을 보더니 어? 파노라마 만드쉴? 해서 만들어봤다. 1 PLATO에서 전채 요리를 주문하고 2 PLATO에서 메인 메뉴를 주문..

여행/해외여행 2023.03.09

스페인 - 시우다드 레알 - La Roux

일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원래는 이탈리안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되어도 문이 닫혀있었다. 근처를 서성이다가 구글 맵을 보고 다른 식당을 향했다. 입구에 간판이 없어서 신기했다. 주문을 하려고 메뉴 판 번역기를 돌려고 봤다. 저온으로 요리한 갈비 요리와 문어 요리가 궁금해서 2개를 주문하려고 했다. 그러니 점원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나만 주문하는 게 좋다고 해서 메뉴를 추천받았는데 추천한 메뉴는 푸아그라와 소고기 메뉴와 저온 갈비 요리였다. 푸아그라가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거기다 치킨 샐러드를 주문했다. 밖에는 약간 카페테리아 느낌 나는 반면 안쪽은 레스토랑 느낌이라 안쪽에 들어왔다. 대부분 밖에서 드셔서 조금 외로운 느낌이 들었다. 음료는 역시나 콜라를 주문했다. 바타비아 양상추,..

여행/해외여행 2023.03.06

스페인 - 시우다드 레알 볼거리

가젯 공원에서 식사를 하고 공원 산책 조금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로터리마다 동상이나 조각상 같은 것들이 있다. 여기서는 오랜만에 오렌지 나무를 보았다. 큰 성당이다. 피곤하기도 해서 겉만 적당히 둘러보다가 지나갔다. 외부 벽 공사하는 듯. 싱어 송 라이터로 판도르가의 찬가 저자라고 한다. 예전 카지노 건물로 현재는 내부에서 공연 같은 걸 하는 것 같다. 내부가 좀 더 볼만하다는 것 같다. 길을 가다가 작은 광장이 나와서 둘러보았다. 적당히 좁은 길. 무슨 기념비인지 모르고 지나다녔는데 테러 피해자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한다.

여행/해외여행 2023.03.03

스페인 - 시우다드 레알 - Gasset Park

주말이라 동네를 돌아보고자 느지막이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네를 돌아보기 전에 먼저 기차표를 예약하기 위해서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역 가는 길에 붙어 있는 작은 산책로. 드문드문 길 가운데나 길 옆에 작은 공원이나 산책로들이 제법 있다. 푸르른 하늘~ 12월에 여행할 때는 날씨가 왜... 또르르... 하늘이 맑도다! 기온도 그렇게 낮지 않고 햇볕도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오전에는 조금 춥다. 길게 쭉 뻗은 길! 스페인에서 어딜 가든 넓은 벽에는 그라피티가 많이 그려져 있다. 길 가다 제법 멋진 그림이 있어서 찍어보았다. 커뮤니티에서 가끔씩 보던 그림이 픽셀로 그려서 있어서 친근감이 느껴졌다. 시우다드 레알 역에 도착했다. 렌페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웹 사이트에서도 모바일 앱으로도 결제가 안 돼서 결..

여행/해외여행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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