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코르도바 - Plaza de la Corredera, Templo Romano, Plaza de las Tendillas

뭐라도쓰자 2023. 3. 18. 04:00
반응형

비아나 궁전을 둘러보고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제법 남아서 식당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가려고 했던 식당이 늦게 열어서 식당까지 가는 길에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Parroquia de San Andrés Apóstol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성당이 있었다.

 

Capataces Sáez Garden
Casa de los Luna
Jardines Huerto de Orive

길을 가다보니 어느 골목길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서 따라가보니 벽화와 공원이 있었다.

 

Sala Orive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뭘 전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주 좁은 골목길들.

 

Plaza de la Corredera 입구
Plaza de la Corredera

광장에 식당들이 있었고, 무슨 작은 행사를 하는 건지 약간의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Centro Cívico Centro
Templo Romano

나름 유명한 로마 신전 폐허다.

주변에 다른 건 없고 신전만 있어서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듯 싶다.

 

옆에는 외부 전시 공간인지 어떤 석상이 있었다.

 

Plaza de las Tendillas
Fuente de las Tendillas
Monumento al Gran Capitán

넓은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축제 기간이라 공연 무대 설치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Iglesia de San Francisco y San Eulogio

길을 가다 보니 문이 열려있는데 사람들이 들어가곤 해서 보니 성당이라서 살짝 구경했다.

 

Claustro desmurado del exconvento franciscano de San Pedro el Real
Puerta del Compás
Fuente del Potro

물을 마실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식수대라고 한다.

 

Triunfo de San Rafael

도시의 관리인인 대천사 산 라파엘에 대한 대중의 큰 헌신을 표현한 것으로 물고기와 박이 있는 대천사의 이미지라고 한다.

 

식당 근처까지 왔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좀 더 돌아보기로 했다.

 

과달키비르
Puente Romano de Córdoba

코르도바의 로마 다리다. 유명한 관광지인지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있었다.

Puerta del Puente

 

Triunfo de San Rafael de la Puerta del Puente

날이 너무 좋아 더웠다.

20도쯤 됐던 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카디건을 가방에 넣고 다녔다.

여름에는 도저히 다니기 힘들 것 같은 날씨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