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코르도바 - 비아나 궁전

뭐라도쓰자 2023. 3. 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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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nte "Monumento a la Belleza de la Mujer Cordobesa"

공원 입구 앞에 여인들의 동상과 분수대가 있었다.

 

Jardines de la Merced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은 동네 공원이었다.

 

확실히 남쪽이라 그런가 야자수 느낌의 나무도 있었다.

 

Fuente de los jardines de Colón

적당히 큰 분수~

 

Torre de la Malmuerta

공원 근처를 둘러보다보니 유적지가 보였다.
도시 성벽의 일부로 방어를 위한 타워인 것 같다.

 

동네에 작은 골목길이 많았다.

 

골목을 지나다 나온 공원을 들어가는 또 다른 입구.

 

하약 벽들의 향연으로 구름 낀 하늘이 아쉽다.
문득 이 길 뒤에 무었이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앞 날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딴 명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집 안 정원을 잘 꾸며두셨다.

 

Monumento a Manolete

불운한 투우사, 마누엘 로드리게스 마놀레테를 기리는 동상이라고 한다.

뒤쪽에는 소머리와 애기들 형상이 있었다.
근데 웬 붉은 색이...?

 

Royal Church of Santa Marina de Aguas Santas

천주교 성당으로 상당히 커보였다.

 

교회 종탑이다.
아래쪽을 리모델링했는지 하얀 벽이 인상적이다.

 

다시 또 여러 골목길을 지나 비아나 궁전에 도착했다.

 

Palacio de Viana

비아나 궁전 입구.

 

입구 쪽에도 작은 분수대가 있었다.

 

실질 궁전 관람 시간이 30분 정도 남아서 정원과 콜렉션을 관람했다.

 

엄청난 갯수의 화분들이 매달려있었다.

 

옛날식 주방과 조리도구들이다.

 

보물이 실려있을 것 같은 상자가 놓여진 마차다.

 

수생 식물을 위한 곳과 오렌지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넘어오는 길에 분수대와 함께 여러 화분들이 있었다.

 

나무로 둘러쌓인 공간에 동상과 작은 연못이 있었다.

 

메인 정원인 것 같았다.
세비야와 그라나다에서 보던 형태의 정원이다.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의 패널로 만들어 세워두었다.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이 채워둔 정원이 있었다.

 

식물들을 관리하기 위한 공간인지 길이 막혀있었다.

 

우물 주위에도 화분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작은 분수대와 오렌지 나무가 있는 작은 정원에 도착했다.

 

코가 많이 뭉개진 모습이 조금 웃겼다.

 

처음 입구에 있던 분수대 쪽으로 나와서 단체로 비아나 궁전을 입장했다.
궁전 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다양한 그림들과 타일들, 다양한 컨셉이 있는 방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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