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칠곡 들어가는 길에 저녁을 먹자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 괜찮은 곳을 가고 싶어서 찾다 보니 단성무이라는 곳의 샤브샤브가 먹을만해 보여서 방문했다. 근처에 차가 많아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갔다. 문부터 선물 포장이 되어서 특이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었다. 딱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가 대기 인원이 있었는데 2인용 테이블은 1개가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샤브샤브만 보고 찾아갔었는데 가게 분위기나 메뉴판이 중식이었다. 구글링 해보니 홍콩식이라는 것 같다. 첫 방문이라 메뉴 추천받았는데 도넛샤브를 먼저 주문했다. 다른 추천 메뉴로는 유린기, 크림새우, 어향 쉬림프 가지튀김, 흑후추 우삼겹이 있었는데 우리는 유린기를 주문했다. 천장에..